하룻밤 사이에 눈과 홍수로 800여 명의 학생과 유치원생들이 어제 하루를 쉬었다고 교육부가 전했다.
남섬의 많은 지역에서 최대 20cm의 눈과 폭우가 발생해 오타고와 사우스랜드 지역의 학교 7개와 유치원 2개가 폐쇄되었다.
학교 버스가 눈으로 뒤덮인 도로를 통행할 수 없어 많은 학교들이 폐쇄되어야 했다.
영향받은 학교는 타파누이 스쿨, 블루마운틴 칼리지, 헤리옷 스쿨, 노던 사우스랜드 칼리지, 럼스덴 스쿨, 모쓰번 스쿨, 그리고 가스톤 스쿨이었다.
유치원은 럼스덴의 리버스톤 유치원과 타파누이의 키즈웨이 유치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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