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는 TP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서 뉴질랜드에게 가장 유익하도록 타협할 계획이다.
아던 총리는 이번주 APEC 회의에 참석해 총리로서의 첫 시험을 치르게 된다. 아던 총리는 아시아 퍼시픽 경제 협력 회의에 참여하게 될 가장 최연소 여성 리더이다.
아던 총리는 루터스와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 수출 기업들이 받게 될 혜택을 환영하는 동시에 이 협정이 뉴질랜드에 가장 유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노동당이 발표한 외국인 주택 매매 금지법과 이민법 개정의 영향으로 중국과 뉴질랜드의 관계가 악화될 것이란 전망에 대해, 노동당은 중국과 오랜 기간 관계를 맺어왔고 FTA 협정도 맺었다며, 현재 FTA 협정을 재점검할 시기라고 말했다.
그녀는, 베이징 역시 외국인 주택 매매 금지법과 비슷한 규제가 있으며 뉴질랜드가 이러한 규제를 이미 정하지 않은 것이 이상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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