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씬다 아던 총리는 일 년 전 상당한 피해를 입혔던 카이코우라 지진 일주기를 맞이하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지역 사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장기적을 지역 발전에 협조를 할 것으로 전했다.
아세안 정상 회담 참석차 마닐랑 있는 아던 총리는 남섬의 카이코우라와 후루누이, 말보로 주민들에게 대지진의 참사로부터 복구 작업을 이끌어 온 그동안의 노고와 수고에 격려와 지지의 뜻을 전하였다.
오늘 있을 카이코우라 하버 재개통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지역 사회와 주민들에게 오늘이 상당히 뜻 깊은 날이 될 것이라고 아던 총리는 밝혔다.
오늘 있을 카이코우라 하버 재개통 행사에는 크리스 파포이 민방위부 장관과 지진 피해 복구 메간 우즈 장관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