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마닐라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 정상 회담 자리에서 중국의 리커창 국무총리는 제씬다 아던 총리에게 중국을 방문하도록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던 총리는 이에 대하여 기자단에게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지만, 총리의 대변인은 중국과 뉴질랜드의 두 대표 사이에 자유 무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리커창 국무총리의 대변인도 지난 2008년 중국과 자유 무역 협상인 FTA에 서명 당시 노동당 정부였다고 밝히며, 중국에서는 새로운 뉴질랜드의 총리와 중국과 뉴질랜드 간 다각적인 분야에서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리커창 국무총리는 지난 3월 뉴질랜드를 방문하였으며, 곧 다시 순방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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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