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수출업자들은 새로이 재구성되고 있는 TPP(Trans-Pacific Partnership)에 의하여 상당한 활황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제씬다 아던 총리와 데이비드 파커 통상부 장관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고 있는 에이펙 정상 회담에서 새로운 개념의 TPP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고기와 양고기 육류 수출 협회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협상으로 CPTPP로 이름 지어진 협의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PTPP가 최종 합의되면, 뉴질랜드에게 일본과 멕시코, 페루, 캐나다 등의 시장이 동시에 개방되며, 기존의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육류 수출 조건도 동일하게 되어, 농장 쪽으로 약 6만명, 육류 가공으로 약 2만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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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Leaders of prospective member states at a TPP summit in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