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스 컵에 대비하여 오클랜드 항구를 확장하는 계획에 반대하는 단체들은 와이테마타 하버에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미칠 것으로 우려를 표하며, 그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항구의 확장을 반대하였던 같은 단체들은 오늘 있을 아메리카스 컵 신디케이트 기지를 위한 대책 워크샵에 앞서 오클랜드 카운실러들에 대하여 확장 반대의 로비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하버의 보호와 하버 도난 방지라는 이름의 단체들은 단기적으로는 오클랜드 하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한 큰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내용의 서신들을 카운실러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러들은 오늘 웨스트해븐 마리나의 확장 계획과 윈야드 쿼터, 할시 와프, 캡틴 쿡 와프 등의 확장 등 여섯 개 옵션에 대하여 개략적인 브리핑을 받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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