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는 새로운 모바일 응급 알림 시스템을 시험하기 위한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은 지난 달 한 이른 아침에 실수로 문자 메세지들이 보내진 후 나온 것이다.
이번 테스트는 26일 일요일 오후 6시와 7시 사이 시행된다.
민방위 알림 시스템을 사용 가능한 핸드폰에서는 시끄러운 경보음이 울리며 시험 중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된다.
휴대폰 방송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면 더 이상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고 등록할 필요가 없게 된다.
크리스 파아포이 민방위 장관은, 사용 중인 핸드폰의 30%, 약 200만 개의 핸드폰에서 경보음을 받게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3년 안에 70%의 핸드폰에 경보음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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