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동안 유제품 가격이 상승해 버터가격은 63% 상승했고 이로 인해 키위들이 좋아하는 베이커리 제품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2017년 9월까지 3% 상승에 이어, 2017년 10월까지 식품가격이 2.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버터가격 또한 막대하게 상승했다. 2017년 9월에 $5.55를 기록한 뒤, 현재 가장 싼 버터가격은 $5.67이다. 작년 11월에 버터값은 $3.50이었다.
소비자 가격지수 매니저 매튜하이는 "유제품은 여러 식품 품목에서 매우 널리 사용되는 첨가물이다" 라고 말하며, "가격 상승의 영향은 테이크아웃 비스킷, 빵, 케이크 및 커피와 외식 비용으로 이동하고있으며 이 모두 2017년 10월이후 가격상승을 보였다"고 밝혔다.
우유값은 7.5% , 치즈는 12% 상승했다. 그러나 제철과일 및 채소값은 6.8% 감소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