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학부모 부담 제로화' 추구-방학 프로그램 운영

'교육비 학부모 부담 제로화' 추구-방학 프로그램 운영

2 3,867 KoreaPost

2018 NSLS New Zealand Summer Holiday Programme

 

“Summer School Holiday가 다시 다가왔습니다”

 

2017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2017년 새 학기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모든 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Summer Holiday School

 

맞벌이를 하는 부모에게 방학기간 동안 자녀들을 돌보는 일은 참 고민스러운 일입니다. 게임이나 TV를 대체할 Programme을 마련해 주는 것 또한 쉽지 않는 일입니다.  

 

사실 뉴질랜드 어린이의 60%이상이 방과 후 또는 방학 때 성인 돌봄 없이 부모님이 일터에서 올 때 까지 집에서 지내고 있으며 대부분 TV시청이나 ComputerGame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통계입니다. 아시아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그 통계 수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f7dc7fe997d8f33c4335c121f36e466e_1510796659_1164.png
 
 

뉴질랜드 사회 복지 기관인 Child and Youth families 에서는 “어린아이 홀로 두기(Home alone)을 부적절한 양육 또는 방치(Neglect) 또는 아동학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민들께서 맞벌이 일을 하시느라 어린 아이들의 기본적인 사항을 방치 하시거나(식사를 제때에 제공하지 않는 등)  14세 미만의 어린이를 혼자 집에 있게 하여 유사시 신변의 위험을 초래하는 등의 학대가 심심치 않게 신고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어려운 점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8년동안 Child Youth and Family(CYF,안전기관)에서 인증을 받고 OSCAR(Out of School Care and Recreation)재단, WINZ(Work and Income)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한인이 운영하는 Brightside Education이 좋은 시설을 갖추고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North Shore에서 After School과 Holiday School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f7dc7fe997d8f33c4335c121f36e466e_1510800650_5839.png
 

 

 Brightside Education의 설립 

 

목적은 자녀들을 돌봄으로 인하여 부모님들이 이민의 삶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이중 문화권을 접하는 우리 자녀들이 한국과 서양 문화의 강점을 살려 21세기의 거목으로, 개인과 사회를 주도하는 리더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시켜 주는 것입니다. 

 

배움을 사랑하고, 리더로서의 생각이 자라고 인격과 성품이 바뀌며 사람과 자연을 사려 깊게 사랑할 수 있고, 나아가 이 땅위에 인간이 만든 모든 문화와 문명에 대해서 올바른 관점을 갖고 세상에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성장 시키고자 하는 것을 사명으로 합니다. 

위의 목적과 사명 성취를 위하여 Child, Youth and

 

Family의 인증을 받아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업 성적 향상, 창의성과 자신감, 그리고 사회적 관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과 교육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Holiday Programme 운영 방향”

 

Half day (8:30AM – 1:30PM) 또는 Full day (8:30 AM – 6:00PM)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Half day 시간 때는 Power English시간으로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자녀들이 배우지 못했던 문법,라이팅,단어 능력을 향상 시키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3 시 이후에는 Activity와 창의적인 놀이 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Sports, baking, arts, and crafts, treasure hunts, obstacle courses and team games. 또한 야외 여행 때는 오클랜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곳들을 방문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Auckland museums, theatre, Deveonport, Takapuna Beach, Lock Claim, Horse riding, At harbour, Waiwera Hot pool, and Rainbows End theme park.

 

f7dc7fe997d8f33c4335c121f36e466e_1510800682_6866.png
 

      Brightside Education에서는 이민 생활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교육비 학부모 부담 제로화” 정책으로 Work and Income Subsidy로 전액 커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Half day Programme주  30시간 이상,  Full day Programme주 40시간 이상,영주권자 이상으로 부모님이 공부하시거나 맞벌이를 학생은 전액 Subsidy를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시간 이하의 학생들은 차등 Subsidy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Child Disability Allowance 를 받고 있는 자녀와 형제들은 전액 Subsidy를 받을 수 있습니다. 

 

Holiday Fee

 

  • Work Visa, 영주권 이상 $250 per week & Activity 입장료
  • International Student 방문비자, 학생비자 $ 2000.00( 4 weeks, Tuition fee)
  • $ 50.00/week, 점심

 

  한국인 상담 :NSLS & Brightside Education (122 Wairau Rd Glenfield North Shore)

 ⦁ 09 442 4500

 

 Summer Holiday Programme : 2017년 12월 18일(월) – 12월 22일(금)

                                   2018년 1월 8일(월) – 2월 2일(금)

       Half day (8:30AM – 1:30 PM) or Full day (8:30 AM) – (6:00 PM)

      Term 1 After School 개강 : 2018년 2월 05일(월) 오후 3:00 – 6시 30

 

  

 

Education
Half Day (8:30AM - 1:30AM) Tuition Fee는 주 200불입니다.

정원 50명 등록이 거의 마감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정원 마감 후 연락을 주어 참여를 하지 못했습니다.
등록을 원하시는 부모님들이 서둘러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Brighside Education
09 4424500 or 0210482570
Education
1월 달에 진행되는 Holiday Programme 신청한 International 학생은 최소 2 주 부터 등록이 가능함을 알려 드립니다.  Space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빠른 신청 바랍니다.

오클랜드 카운실 발표 주택가치에 흥분하지 말라고...

댓글 4 | 조회 5,166 | 2017.11.20
필 트와이포드 주택부 장관은 오클랜드 카운실이 새로 발표하는 주택 가치가 로또 당첨된 것처럼 소비를 늘리거나 은행 대출을 늘리는 기준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더보기

키위 어린이들, 불링이 가장 큰 고민거리

댓글 0 | 조회 1,863 | 2017.11.20
키위 어린이들에게는 불링(bullying)이 가장 큰 고민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세계 어린이날인 오늘과 공교롭게도 유니세프가 공개한 자료에서 뉴질랜드의 어린이들의… 더보기

남성은 전기기술자, 여성은 수의병원 간호사 선호

댓글 0 | 조회 2,967 | 2017.11.20
한 데이팅 웹사이트의 자료에서 현재 키위들이 갈망하는 직업들의 단면이 나타났다.이 웹사이트의 자료에서는 가장 인기가 좋은 여성들의 직업으로는 수의병원의 간호사, … 더보기

오클랜드 새로운 주택 가치, 오늘 카운실 웹사이트에 공개

댓글 0 | 조회 2,292 | 2017.11.20
수 천명의 오클랜드 지역 주택 소유자들이 오늘 공개되는 새로운 주택 가치 가격을 보기 위하여 오클랜드 카운실 웹사이트에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하여 카운… 더보기

주택 문제 해결 위해 더 좋은 대책 필요하다고...

댓글 0 | 조회 1,569 | 2017.11.20
한 경제 전문가는 뉴질랜드 주택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외국 바이어들의 구입을 금지하도록 하는 방안만이 해결책이 아니라, 그들을 이용하여 더 좋은 대책을 … 더보기

택시 운전기사 승객이 쏜 총에 맞아, 운전자 보호법 필요

댓글 0 | 조회 1,360 | 2017.11.20
지난 토요일 밤 웰링턴에서 승객이 쏜 총에 택시 운전기사가 맞으면서, 운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대책이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택시 협회측은 주장하고 나섰다.토요… 더보기

금년 들어 교통 사고 희생자 수 375명

댓글 0 | 조회 942 | 2017.11.20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 남부 포케노 지역에서 보행자가 차에 치어 인근 일대 교통이 통제되었으며, 헤이스팅스에서도 오전 11시 30분경 충돌 사고로 일대 교통이 마비… 더보기

아던 총리, 아세안 정상 회담 참석해

댓글 0 | 조회 1,035 | 2017.11.20
자신다 아던 총리는 필리핀에서 열린 ASEAN(아세안)정상 회담에 참여해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논의했다.총리로서의 첫 해외출장에서 자신다 총리는 북한과 남중국해의… 더보기

오클랜드 남쪽에서 한 경찰관, 폭행 당해 의식 잃어

댓글 0 | 조회 1,425 | 2017.11.20
지난 토요일밤 오클랜드 남쪽에서 한 경찰관이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었다.경찰 대변인은 원뉴스에,토요일밤 오타후후에서 총11명이 체포되었고,이 중 10명은 무질서한… 더보기

의도적인 공항보안 검색 회피 여성, 7편의 항공 연기돼

댓글 0 | 조회 1,613 | 2017.11.20
어제 오후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한 여성승객이 일부러 공항보안검색을 피해 7편의 항공편이 연기되었다.이 승객은 검색을 받지 않고 국내선 보안 검색대의 … 더보기

한국 여자 하키팀 뉴질랜드에 2대 1로 승리...

댓글 0 | 조회 1,233 | 2017.11.20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오클랜드 노스하버 하키 스타디엄에서 열리고 있는 센티넬 홈즈 여자 하키 월드 리그 결승 2 차전에서 한국팀이 중요한 승리를 차지했다.… 더보기

한뉴우정협회 10살 생일을 맞아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가져

댓글 0 | 조회 1,466 | 2017.11.20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7년 11월 16일(목)에 해밀턴 링크(6 Te Aroth St, Hamilton,NZ)에서 60명이 넘게 모여 한뉴우정협회(회장 리차… 더보기

3년 연속 ‘국내 최고 스키장’ 수상한 Mt. Hutt

댓글 0 | 조회 1,953 | 2017.11.19
캔터베리의 마운트 헛(Mt Hutt) 스키장이 3년 연속해 국제행사에서 국내 최고의 스키 리조트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 같은 소식은 11월 18일(토) 오스트… 더보기

가는 세월 이기지 못한 오클랜드 동물원의 치타 형제

댓글 0 | 조회 3,476 | 2017.11.18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오클랜드 동물원의 치타 한 마리가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죽었다. 최근 동물원 관계자는, 12살짜리 수컷인 오시리스(Osiris)가 관절… 더보기

105년 역사를 가진 건물 사라진 티마루

댓글 0 | 조회 2,378 | 2017.11.18
사우스 캔터베리 지역의 중심도시인 티마루(Timaru)의 유서 깊은 건물 하나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1월 18일(토) 아침부터 진행된 철거작업을 통해 사라진… 더보기

공영주택 입주대기자 “7300명까지 크게 늘었다”

댓글 0 | 조회 2,509 | 2017.11.18
전국의 각 지역에서 ‘공영주택(state houses)’ 입주를 원하는 사람들의 리스트가 7300명까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은 1News가… 더보기

구명뗏목 타고 표류하던 요트맨, 공군 정찰기가 발견해

댓글 0 | 조회 1,990 | 2017.11.18
단독으로 요트를 몰고 남태평양의 바누아투(Vanuatu)을 떠나 북섬으로 들어오던 뉴질랜드 남성이 악천후로 표류를 하다 수색에 나선 공군기에 의해 발견됐다. 뉴질… 더보기

제 609호 코리아 포스트 11월 22일에 발간

댓글 0 | 조회 1,714 | 2017.11.18
코리아 포스트 제 609호가 오는 11월 22일에 발간됩니다. 이번호 인터뷰에는 오클랜드 챔피언쉽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한인 학생 이세진(16세)군을 인터뷰하였다.… 더보기

Murupara의 생수 공장, 지역에 일자리 제공

댓글 0 | 조회 1,560 | 2017.11.18
농촌 베이 오브 플랜티 타운의 실업 통계가 생수 공장 설립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로토루아 인근의 뮤루파라에서 토지를 임대해 두 개의 생수 공장이 건설될 예정이… 더보기

2017 평화공감 여성컨퍼런스 아테네에서 시작돼

댓글 0 | 조회 1,724 | 2017.11.18
'여성이 만들어가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라는 주제로 그리스 아테네에서 2017 평화공감 여성 컨퍼런스가 시작되었다.11월 17일부터 19일(현지 시각)까지 2… 더보기

‘Shaw Day’ 맞아 한창 축제 중인 크라이스트처치

댓글 0 | 조회 1,776 | 2017.11.17
‘NZ Cup & Show Week’를 맞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축제가 한창 벌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인 11일(토) 리카턴(Riccarton)에서 열린 경… 더보기

CHCH, 규모 4.2 지진 발생 별 피해는 없어

댓글 0 | 조회 1,571 | 2017.11.17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햇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지진은 캔터베리 애니버서리(Canterbury Anniversary) 휴일인 11월 17… 더보기

아기 때 부모 따라 이민온 여성 “45년 거주한 내가 불법체류자?”

댓글 0 | 조회 5,100 | 2017.11.17
지금까지 인생 거의 전부를 뉴질랜드에서 아무런 문제도 없이 거주해온 한 40대 여성이 병원 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합법적인 거주자격이 없다는 황당한 말을 전해 들었…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특별 보호 지역 배회하는 고양이들 강제 제거.

댓글 0 | 조회 1,412 | 2017.11.17
오클랜드 카운실은 생태학적으로 특별 보호 지역을 배회하는 고양이들에 대하여 강제로 제거할 방침이지만, 이 방침이 고양이 주인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 더보기

와이카토 지역에서 일가족 세 명 식중독으로 생명 위협 받고 있어.

댓글 0 | 조회 1,799 | 2017.11.17
일가족 세 명이 식중독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그 원인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보툴리즘 병원균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밤 와이카토 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