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안으로 카우리 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여름 휴가를 맞이 하면서 방문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클랜드의 명소에 출입을 제한하자는 제안이 오클랜드 카운실에 요청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 카웨라우 아 마키 단체는 크게 퍼지고 있는 카우리 나무의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하여 와이타케레 레인지에 방문객을 제한하도록 하는 조치가 크리스마스 이전에 취해져야 할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최근 카운실의 자료에 따르면 와이타케레 레인지에 있는 카우리 나무들의 19% 정도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5년 전에 비하여 8%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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