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에 맞은 한 택시기사가 15년동안 지켜온 택시 운전일을 그만 두기로 결정했다.
아렘테스마씨의 택시에 탑승한 한 남성과 여성은 웰링턴 시내 미라마 지역의 스톤 로드에서 돈을 내지 않고 내린 후, 테스마씨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요구했다.
테스마씨는 이들의 말을 거부한 이유로 총에 맞았다.
경찰은 사건 당시 범행자들이 사용한 총은 소형 권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