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등, Roxburgh에서 홍수 피해로 주민들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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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1/2017. 03:22
노영례
뉴질랜드
센트럴 오타고 지역의 록스버그(Roxburgh)에 홍수가 발생했으며, 록스버그(Roxburgh)와 에트릭 (Ettrick) 사이의 8번 국도에서 두 건의 산사태가 일어났다.
밀러 플랫 다리(Millers Flat Bridge)와 록스버그 댐(Roxburgh Dam)에 여러 곳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알렸다.
NZTA는 8번 국도의 록스버그 타운의 북쪽 도로가 폐쇄되었다고 알렸다. 록스버그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Roxburgh Area School, Teviot Valley Rest Home, Roxburgh Bowling Club 및 기타 한 곳에서 배수구가 막혀 물이 넘치면서 홍수가 발생했다.
MetService는 뉴질랜드의 내륙 지역에서 천둥 번개가 심할 수 있으며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MetService는 천둥번개와 함께 30mm의 비가 내리는 한시간 동안 록스버그의 기온이 5도 떨어졌다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Weatherwatch.co.nz는 일요일 하루 오타고 주변에서 엄청난 폭우와 뇌우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