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소매업체들은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Black Friday 대할인 행사들을 오늘부터 시작한다.
미국으로부터 온 Black Friday는 추수 감사절 이후 크리스마스 사이에 소매업자들이 소비자들의 소비를 유발하기 위하여 만든 행사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뉴질랜드에도 몇 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금년도에도 많은 대형 소매업자들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업체들이 정상가의 70%까지 할인 행사를 하며, 연중 최저가의 할인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업체들도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박싱 데이 다음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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