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위원회는 뉴질랜드인들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관해 모바일 택시서비스회사인 우버를 조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위원회는 1년의 기한을 두고 정보 유출 사실을 밝히지 않은 점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
2016년 해커에게 정보 유출을 당한 후,10만 달러를 주고 그 일을 무마하려고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로 인해 신용카드와 은행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지만, 5700만 명의 이름,이메일,전화번호와 60만 명의 운전 면허증 정보가 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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