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 수질 검사에서 오클랜드 지역의 하수에서 환각제 성분이 갑자기 늘어났으며, 코케인의 성분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인구 차이는 있지만, 오클랜드 보다도 크라이스처치에서의 하수에서 약물 성분이 더 많이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이스처치에서 가장 먼저 하수 검사가 시작되었으며, 오클랜드는 지난 해 12월부터 시작되었고, 3개월 전부터 왕가레이의 하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매달 한 주 동안의 하수에서 약물 성분을 검사하고 있으며, 메탐페타민과 엑스터시류 환각제 MDMA, 코케인, 헤로인과 합성 마약 ‘알파 PVP’ 등의 성분이 검출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