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는 실수로 올린 뉴질랜드 쓰나미 경고 트위트를 신속하게 삭제했다.
어제 오후 4시 직후 작성된 게시물은 삭제 되기 전에 재빨리 스크린샷 되었다.
1분 가량 올라와 있던 게시물은 온라인에서 많은 우려를 일으켰다.
잠시 후, 민방위는 국가에 대한 경고가 없다고 확인했다.
이는 정부가 핸드폰 사용자들로부터 여러 가지 반응을 이끌어낸 새로운 모바일 경보 시스템을 시험해 본지 하루만에 나온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테스트 경고를 받지 못했다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뉴질랜드의 핸드폰 중 1/3만이 경고를 받을 수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