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부모가 동시에 유급 육아 휴가를 가질 수 있도록 추진했다.
노동당은 이전유급 육아 휴직법을 바꾸기 위한 야당의 시도를 중단했지만, 국민당과 유급 유직 휴가에 대해 다시 합의했다.
국민당은 이달 초 유급 육아휴가를 부모가 둘 다 가질 수 있도록 제안 했으며, 모든 당들은 최근 26주로 연장된 휴가를 지지하고 있다.
현재 부모가 모두 유급 육아 휴가를 가질 수 있지만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
이번달 초, 정부는 같은 시간 휴가를 허용하려는 국민당의 시도를 차단하려 했다.
1뉴스와 인터뷰를 한 부모들은 이번 새로운 조치는 온가족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당의 에이미 아담스 의원은 이번 주 법안을 도입해 의회를 통해 신속하게 변경 사항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안 리스 갤로웨이 고용부 장관은 직원들에게 이 법안을 깊이 들여다 보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리스 갤러웨이는 동시 휴가를 허용하겠다는 생각에 동의 하지만 아담스의 제안은 너무 복잡하다고 충고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