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리 상점을 대상으로 계속되는 강도와 폭행 사고에 대하여 경찰부 장관은 약물을 복용하거나 약물을 구입할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젊은 청소년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밝히며, 이들의 범죄를 막기 위하여 조치를 취할 것으로 밝혔다.
지난 주부터 전국적으로 보안이 취약하고 저항 능력이 약한 데어리 상점들을 대상으로 연이은 폭력 강도 사고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에 스튜어트 내쉬 경찰부 장관은 노동당과 제일당 연정에서는 이 범죄에 대하여 용납하지 않을 것으로 전했다.
이번 주에 들어서 해밀턴의 데어리 상점 주인이 여러 명의 무장 강도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한쪽 눈을 잃게 되었으며, 파파쿠라 데어리의 주인은 범인들로부터 얼굴과 갈비뼈에 폭행을 당하고, 부인도 얼굴에 구타를 당하였으며, 그들의 딸은 턱뼈가 부러진 사고가 있었다.
내쉬 장관은 젊은 청소년들이 야구 방망이들로 무장을 하고, 상점과 주인들에게 폭행을 하며 강도행위를 용납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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