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백 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와이타케레 레인지스에 잎마름병 질병이 확산되고 있는 카우리 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 초 오클랜드 카운실은 다섯 가지 대책들 중 하나로 출입 통제 방안이 제안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카우리의 질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여 왔지만, 질병 감염 지역이 5년 전 8%에서 19%로 확산되었으며, 대부분이 사람들이 걷는 산길 주변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우리 나무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의 절반 이상이 감염이 되면서, 여러 가지 대책들 중 일반인들의 출입을 완전 통제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중간 단계와 고난이도 코스의 출입만을 통제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참고 이미지 : 카우리 나무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