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개발부 쉐인 존스 장관은 복지 수당을 받는 사람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 사업에 참여하여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 혜택 금액을 줄일 것으로 밝혔다.
존스 장관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고국을 위하여 일하라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를 각료 회의에 제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하안부지에 나무를 심는 작업들과 지역 철도 개발 사업 등으로 최저 임금 수준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하안 부지에 백 만 그루의 나무를 심거나 운반하는 작업들과 철도 사업의 노동 인력으로 복지 수당을 받는 사람들에게 일을 하도록 하는 방안이라고 하며, 가만히 앉아 수당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혜택을 줄일 방침으로 존스 장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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