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 출범과 또 새 정부의 주택 정책 등의 불안정함이 11월 주택 가치에는 그리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최근의 QV 주택 가치 자료에서 나타났다.
매달 발표되는 QV의 최근 자료에서 전국적으로 11월의 주택 가치는 10월말에 비하여 6.4% 올랐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의 3.9% 상승에 비하여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그러나, 오클랜드는 지역적으로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변화없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과거 오클랜드 시티 카운실 지역은 1.6% 올랐으며, 동부 지역도 3.3%나 올랐으나, 노스쇼어와 신규 주택 공급이 많은 마누카우, 프랭클린, 로드니 지역 들은 조금씩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웰링턴 지역은 9.7%나 올랐으며, 해밀턴은 0.1%로 약간 떨어졌으며, 타우랑가 지역은 3.5% 정도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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