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투자자들이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스타일 럭셔리 기차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로 인해 곧 뉴질랜드를 찾는 부자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움직이는 호텔로 불리게 될 앤티포디언 익스플로러는 56명의 승객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북섬에서 남섬까지 잇는 기차로 운행하는 동안 여러 개의 관광지에 멈추게 된다.
6박 동안 이어지는 일정은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배를 타고 쿡 스트레이트를 지나 럭셔리 버스를 타고 오타고로 간 뒤 다시 기차로 퀸스타운에 도착한다.
이틀전 웰링턴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중국 시장들의 포럼에서 프로모터들은 이 서비스가 2년 안에 시작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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