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4.1 지진 감지돼

크라이스트처치 4.1 지진 감지돼

0 개 1,695 노영례

오늘 낮 12시 24분경,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감지되었다.

 

지난 1년 동안 가장 큰 흔들림으로 모두 2,174명의 사람들이 건물 흔들림 등을 느꼈다고 보고되었다. 

 

이 지진의 원앙지는 크라이스트처치 서쪽으로 10 킬로미터, 11 킬로미터의 깊이로 알려졌다.

 

News&TalkZB 기자 스칼렌은 건물 전체가 격렬하게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몇 초동안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2월의 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 5주년을 한달 앞두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아직은 특별한 지진 피해 등은 보고된 바가 없다.


출처 : News&TalkZB

 

24bed7726db0c2a321f92b0f5702477c_1453948588_4877.jpg

 

 GeoNet 사이트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20여 분이 지난 12시 46분경에 2.9 규모의 여진이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24bed7726db0c2a321f92b0f5702477c_1453948685_3331.jpg
 

혹스 베이, 사과 수확기 수출 회사 인력 부족

댓글 0 | 조회 1,372 | 2016.02.13
뉴질랜드 전국에서 최고의 사과 수출을 하는 회사에서 성수기에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혹스베이에서는 현재 사과 수확기를 맞아 대략 200여 명의 단기 일자리에 … 더보기

왕가누이에서 정면 추돌 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1,156 | 2016.02.13
한소연 청소년 명예기자왕가누이 근처, Pauri road와 Marangai road 사이의State Highway 3에서 자동차와 소형 트럭의 정면 충돌 사고가 … 더보기

오클랜드, 14시간 동안 엘리베이트에 갇힌 여성

댓글 0 | 조회 2,063 | 2016.02.13
오클랜드에서 14시간 동안 오클랜드 실버데일에 위치한Guardian Self Storage의​ 엘리베이트에 갇혀 있던 여성이 무사히 구조되었다.당시 그녀는 핸드폰…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마약 사용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934 | 2016.02.12
중추 신경을 흥분시키는 마약인 각성제 메탐페타민​ 사용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하우징 뉴질랜드에서는 최근에 지어진 주택 19채 중 여섯 곳에… 더보기

노동당, 제로 아워 근로계약에 대한 싸움 계속...

댓글 0 | 조회 1,261 | 2016.02.12
임시직 계약을 한 뒤 일한 만큼 시급을 받는 노동 계약을 말하는 제로 아워 근로계약 (zero-hours contracts)은 최소한의 근무시간과 최소임금을 보장… 더보기

위대한 시민의 힘! 2백만 달러 모금 목표액 달성

댓글 0 | 조회 1,231 | 2016.02.12
남섬의 아름다운 비치가 매물로 나오자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한 모금 활동이 마감 일자 15일이 되기 전에 목표 금액인 2백만달러 모금에 성공했다.givea… 더보기

오클랜드, 가스관 파열로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494 | 2016.02.12
오클랜드의 St john 의 Felton Matthew Avenue가 가스관 파열로 인해 폐쇄되었다.이 사고는 오후 1시 전에 신고되었으며 현재 시민들에게 위험한… 더보기

어퍼 헛 맥도날드에서 큰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1,364 | 2016.02.12
웰링턴 소방관들은 어퍼 헛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큰 불이 난 것을 진압하고 있다.Fergusson Dr에 위치한 실버 스트림 맥도날드는 화염에 휩싸였고 모두 네 대… 더보기

경찰, 파머스톤에서의 어린이 유괴범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074 | 2016.02.12
중앙 경찰은 5살 어린이 Shekinah Relies-Skipper를 유괴했었던 범인을 찾는데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이 어린이는 파머스톤 노스의 Burns A… 더보기

NZ 범죄인 인도 및 국가간 상호 협조 법안 복잡해

댓글 0 | 조회 876 | 2016.02.12
법 위원회는 뉴질랜드의 범죄인 인도와 국가간 상호 협조에 관한 법안은 복잡하고 어려워서 집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분석했다. 국제적 환경에서 뉴질랜드의 실제 위치와 … 더보기

고등학교 수학, 과학 교사 부족 심각

댓글 1 | 조회 1,865 | 2016.02.12
고등학교의 수학, 과학교사의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교장들은 이를 두고 위기사태라고 표현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이 특정 과목 교사의 부족으로 … 더보기

빈곤층 어린이, 부유층 아이보다 수학 못할 가능성 6배

댓글 0 | 조회 1,006 | 2016.02.12
OECD 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빈곤층 어린이들이 부유층 아이들보다 수학을 못할 가능성이 6배나 높게 나타났다. 보고서는 2012년에 15세 청소년… 더보기

고양이들 버려둔 채 이사 갔던 비정한 주인

댓글 0 | 조회 1,551 | 2016.02.11
고양이와 새끼들을 버려둔 채 이사를 갔던 50대 여성이 사회봉사명령 등 법적 처벌을 받았다. 59세의 해밀톤 거주자로 알려진 이 여성은 작년 3월에 아발론(Ava… 더보기

앙숙인 여성의 차를 일부러 들이받은 30대 여성

댓글 0 | 조회 1,612 | 2016.02.11
앙숙 관계인 말보로 지역의 30대 여성 2명이 서로 차를 들이받고 싸움까지 벌였다가 모두법정에 서게 됐다. 이들 2명은 현재 모두 30세로서 블레넘에서 서로 이웃… 더보기

최고급 차 간에 벌어진 값비싼 접촉사고

댓글 0 | 조회 3,214 | 2016.02.11
값비싼 고급 승용차들 간에 접촉사고가 발생해 지나가던 시민들이 모여들어 이를 구경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사고는 2월 11일(목) 오후에 오클랜드 시내 하이(Hi… 더보기

공항 주차비 아끼려다 더 큰 손해 본 운전자들

댓글 0 | 조회 3,240 | 2016.02.11
와이탕기 휴가기간 동안 공항 주차요금을 아끼려던 운전자들이 여러 명 도난과 차량파손 피해를 당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인근의 메모리얼(Memorial) 애비뉴는… 더보기

오클랜드에 4,500 신규 주택 제공 발표

댓글 0 | 조회 1,677 | 2016.02.11
번역 : Sky​주택부장관 Dr Nick Smith와 Len Brown 시장은 오늘 오클랜드 전역에 걸쳐 4,500채 이상의 신규주택을 공급할 14개의 새로운 특… 더보기

경찰 피해 과속하다 차량 전복, 뒷좌석 아기 심각한 부상

댓글 0 | 조회 1,384 | 2016.02.11
오늘 오전 10시 50분경 쿠메우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전복되어 뒷좌석에 타고 있던 5개월된 아기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운전자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 더보기

부당 수당 수급자 추적 위해 소셜 미디어 계정 조사

댓글 0 | 조회 1,530 | 2016.02.11
사회발전부는 시스템을 속이고 부당하게 수당을 받고 있는 자를 추적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계정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이미 Facebook pages… 더보기

상업용 항공업, 해양업계 근무자들 알코올과 약물 무작위 검사

댓글 0 | 조회 799 | 2016.02.11
정부는 상업용 항공업계와 해양업계의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알코올과 약물에 대한 무작위 검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Craig Foss 장관은 모든 상업용 항공과 해양 … 더보기

해변 구입 캠페인 주최측, 사업가 제안 거절

댓글 0 | 조회 881 | 2016.02.11
매물로 나온 Abel Tasman 내의 해변을 구매하기 위해 공공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주최 측은 도움을 주겠다는 Gareth Morgan 의 제안을 거절했… 더보기

왕가레이에서 살인 사건 발생 등 오늘의 사건 사고

댓글 0 | 조회 1,743 | 2016.02.10
왕가레이 Ngararatunua 에서 사람 시신이 발견되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오늘 오후 6시 30분경에 처치 로드에서 신고가 들어가 무장 경찰 등이 출동했다.… 더보기

뉴질랜드에게 실질적인 혜택들을 가져다 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댓글 0 | 조회 1,640 | 2016.02.10
지난 목요일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서명식이 오클랜드에서 열렸으며, 이 날은 뉴질랜드에게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TPP는 뉴질랜드의 가장 큰 자유무역협정입… 더보기

오염으로 인해 350채의 정부 주택 빈 채로...

댓글 0 | 조회 1,321 | 2016.02.10
정부 주택인 하우징 뉴질랜드의 주택 수백 채가 오염으로 인해 비어 있다.국가 소유 주택 회사의 최고 경영자 Glen Sowry 는 오늘 국회에서 이 문제의 규모에… 더보기

버스 노조 준법 투쟁 시작, 버스 지연 예상

댓글 0 | 조회 931 | 2016.02.10
기사 번역 : Sky오클랜드 NZ Bus 노조의 노동 쟁의 및 준법 투쟁으로 버스 지연이 예상됩니다.뉴질랜드 해럴드지에서는 "Bus Delays Likely a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