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노동당 정부가 출범한 지 첫 백 일의 중간 지점이 되면서, 제씬다 아던 총리는 선거 공약 내용들을 하나씩 지켜나가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밝혔다.
아던 총리는 노동당 정권의 출범 이후 오늘까지 상당히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으며, 내일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한 일하는 가정에 대한 패키지와 수만 명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대책이 공개될 것으로 말했다.
중 저 소득층을 위한 패키지는 노동당 정부의 주요 사업들 중 하나로 그란트 로버트슨 재정부 장관이 예산과 그 상세 내역을 내일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0일 동안 노동당 정부는 대학교육의 무상 제도와 학생 수당 인상, 유급 출산 휴가의 연장 등의 정책을 발표 추진하였고, 이번 주에 훼밀리 패키지와 외국 투자자들의 주택 취득 제한 정책이 준비 중이며, 정부 임대 주택의 매각 중지와 저렴한 가격의 주택 공급 등의 계획이 곧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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