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차에 타고 있는 상태에서 개인 주차 지역에 차를 세웠다고 바퀴에 클램프가 채워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주차와 그에 대한 단속에 대한 규정이 없는 상황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다.
각각 다른 곳이지만, 오클랜드에서 운전자가 타고 있는 상태에서 주변에서 대기 중이던 주차 단속 회사로부터 클램프가 채워진 일이 두 차례 일어났다.
자동차 협회인 AA의 관계자는 운전자가 타고 있다면 언제라도 차를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므로, 이러한 단속 행위는 수익을 올리려는 단속 회사들의 못된 행위라고 지적하였다.
소비자 관련 크리스 파포이 장관은 이 문제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으며,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우 기술 혁신부의 웹사이트에서 소비자 보호 내용인 consumer protection에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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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 : 다양한 형태의 클램프(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출처 : Wikiped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