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퀸스타운에서는 카와라우 폭포를 연결하는 새로운 다리가 개통되면서, 3천 명의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도보로 다리를 건넜다.
사우스랜드와 피오드르랜드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에 새로이 건설된 2천 2백만 달러 비용의 이 다리는 1926년 건설되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일차선 다리를 대체하게 된다.
이 일차선 다리는 당시 카와라우 강에서 사금을 기대하며 만든 댐을 이용하여 다리로 쓰여지고 있지만, 일차선 통행으로 신호등을 이용하여 한 쪽 방향씩 진행하여 이용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어제 새로운 다리의 개통식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시내에서 외부로 나가는 한 쪽 방향으로만 차량 운행이 진행되고 있으며, 1월 8일 이후에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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