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은 2021년 아메리카스 컵 기지 장소로 팀 뉴질랜드와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윈야드 포인트 개발에 대한 옵션을 주장하고 있지만, 어제 카운실러들은 윈야드 베이신 지역을 12대 3으로 통과시켰다.
카운실은 1억 2천 3백 만 달러의 비용으로 할시 워프를 73미터 확장하여 기지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팀 뉴질랜드는 이보다 더 길게 확장을 요구하였었지만, 오클랜드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충분한 넓이의 부지와 해상 공간, 수심 등을 제공할 수 있으며, 8개월간의 공기 단축과 4천만 달러의 경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밝혔지만, 앞으로 18개월 정도의 기간만이 남아있어 빠른 진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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