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시 국민당 당수는 어제 국회에서 평등에 대한 아던 총리의 잘못된 견해가 차터 스쿨 학생들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어제 국민당 리더인 잉글리시 당수는, 아던 총리가 뉴질랜드 차터 스쿨을 방문해 학생들의 의견 듣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학생의 경우 차터 스쿨을 다니면서 이전 학교에서 찾지 못한 동기와 즐거움을 찾아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며,이러한 학생들의 말을 들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아던 총리는,들어보지 못했으나 학생들이 적합한 교사들 밑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차터 스쿨들과 협의해 진로의 가능성을 열어 두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은 파트너십 학교들을 폐쇄하도록 캠페인을 벌여 왔으며, 지난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6개의 파트너십 학교들은 내년 2월까지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