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여성이 버스에서 모유 수유를 한 이유로 버스에서 쫓겨났다.
제이미 딘씨는 지난 금요일 오후 4시 30분, 아기를 안고 오클랜드 서쪽 헨더슨에서 매시로 가는 버스에 탔다.
딘씨는 버스에서 아기가 울기 시작해 모유 수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승객 중 한 명이 운전사에게 이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고 운전사는 마코라 로드에서 딘씨에게버스에서 내릴 것을 요구했다.
그녀는 운전사가 버스에서 모유 수유를 할수 없다고 말했다며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모유 수유를 할 동안 모두 가리고 있었다며 너무 화가 났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버스사의 제네럴 매니저는 이번 사건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으나,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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