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교에서 퇴임을 하는 교장 선생에게 만 달러에 이르는 선물을 구입했던 것이 나중에 감사원의 감사에서 드러났다.
망게레의 킹스포드 스쿨은 감사원의 보고서에서 부당하게 자금을 사용을 한 학교들 중의 하나로 알려졌다.
이번 감사원의 조사에서 여러 학교들은 교육과 관계가 없는 교직원들의 해외 여행 경비에 공금이 지급되었으며, 교직원의 파티나 선물 등에 필요 이상의 경비가 쓰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킹스포드 스쿨의 경우 30년을 근무하고 퇴임하는 교장 선생에게 8천 5백 달러의 선물을 하였으며, 블록하우스베이 인터미디어 스쿨에서도 퇴임하는 교장 선생에게 7천 달러의 송별회와 3천 달러의 선물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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