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물에 잠긴 노스랜드, 오클랜드 일부, 코로만델 반도에 Metservice가 주황색 폭우 경보(Orange Heavy Rain Warning)를 발령했다. 습한 동풍으로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오후까지 장기간 강우와 뇌우,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노스랜드에서는 월요일 밤 9시부터 화요일 오후 2시까지 17시간 동안 광역 110mm, 북·동부 150mm 이상 내릴 전망이다. 오클랜드(하버브릿지 이북)·그레이트 배리어 섬, 코로만델은 화요일 새벽 2시부터 80~120mm(동·고지대 140mm) 강우다. 수요일에는 열대성 저기압 접근으로 추가 경보 가능성이 크다.
노스랜드는 지난 일요일 새벽 200mm 호우로 도로·다리 유실, 오쿠라(Ōakura) 마을에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데블린 린든 기상학자는 "열대 습기 동풍이 해안 산맥에 부딪혀 집중호우를 유발한다"고 분석했다. 노스랜드 민방위는 Metservice·수문학자와 협력하며 추가 피해 대비에 나섰다.
와이오웨카 협곡(SH2)도 금요일 48시간 322mm 호우로 40여 차례 산사태와 도로 유실로 수주간 폐쇄, 헬기 구조가 이뤄졌다. 주민들은 실외 물품 고정, 배수로 정리, 귀중품 대피, 비상가방 준비를 권고받았다.
Source: 1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