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 상품들이 대세를 이루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Buy NZ Made는 뉴질랜드 국민들이 국내산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이를 만드는 사람들을 지지해 뉴질랜드 경제를 더욱 강화하는 데 관심을 기울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Buy NZ Made의 전무이사 데인 앰블러는 “블랙 프라이데이는 대개 대규모 세일과 해외 수익에 집중하지만,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뉴질랜드산 주간(NZ Made Week)은 지역사회에 자금을 돌려주고 숙련된 일자리를 지원하며 경제 기반을 강화하는 더 큰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산 제품과 서비스에 쓰이는 모든 달러가 지역 소상공인과 무역, 운송, 지방 공급망을 지원하는 데 순환되며, 이는 일시적인 할인 이상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한다.
앰블러 전무는 “뉴질랜드산 제품 구매는 지역 서비스 이용, 신뢰할 수 있는 품질, 그리고 자신의 소비가 직접 다른 뉴질랜드인을 돕는다는 만족감을 준다”고 강조했다.
지역 생산자들은 윤리적 원료 조달, 운송 배출가스 감축, 책임 있는 제조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며, 이는 점점 더 중요해지는 소비자의 가치와 일치한다.
그는 “뉴질랜드산 주간은 우리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워주며, 지역산을 지원하면 회복력과 혁신, 뉴질랜드 경제의 미래를 지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Buy NZ Made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50여 개 면허 보유사로부터 수십 건의 경품 행사를 진행하며,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아이코닉한 키위 로고를 찾아 좋아하는 지역 브랜드를 공유하고 #NZMadeWeek 해시태그를 이용해 지지를 표현할 것을 권한다.
Source: Buy NZ M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