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주주의연합(International Democracy Union)은 최근 보수 진영이 선거에서 승리한 곳 중 하나인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전 세계 중도우파 지도자들을 초청한 글로벌 모임을 가지고 있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 목요일 아침 호주의 야당 지도자인 피터 더튼은 보수 지도자(Conservative Leader)들의 모임에서 전 캐나다 총리 스티븐 하퍼와 함께 무대에 나섰다.
국제민주주의연합(IDU: International Democracy Union)의 X 계정에는 목요일 아침에 모든 민족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려는 자유당(The Liberal Party)의 가치는 불확실한 세상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게시했다.
국제민주주의연맹(International Democracy Union) 행사는 대중이나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의 만남
호주의 야당 대표인 피터 더튼은 목요일에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공식적으로 만날 예정이며 럭슨 총리는 구체적인 논의 사항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럭슨 총리는 피터 더튼과 호주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할 것이라며 뉴질랜드 상황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호주-뉴질랜드 관계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화의 촛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럭슨 총리는 호주와 더 강한 관계를 갖고 싶고, 이는 실제로 전체 정치 체제에 걸쳐 강력한 관계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국제민주주의연합(International Democracy Union) 포럼에 참석한 다른 호주 정치인으로는 사이먼 버밍엄 상원의원, 제인 흄 상원의원, 마리스 페인 전 상원의원 등이 있다.
국제민주주의연맹(IDU)은 세계 최고의 중도우파 캠페인 관리자들이 정치 전략과 정책의 만남의 장소인 웰링턴에 있었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A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포함된 정상회담이었다고 알려졌다.
웹사이트는 IDU를 통해 회원국들은 정책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정치적 논쟁에서 승리하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서로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 나라의 오늘의 생각이 다른 나라의 내일의 정책이 된다고 덧붙였다.
국민당의 최근 성공은 자유당 파견단을 포함해 웰링턴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크리스토퍼 럭슨이 이끈 국민당은 중도좌파 집권 6년 만에 뉴질랜드 정치에 격변을 일으키며 노동당을 이겼다. 크리스토퍼 럭슨은 주디스 콜린스가 이끌었던 국민당이 내분에 휩싸이고 여론 조사에서 훨씬 뒤처졌던 2021년 말에 최고 대표 자리를 물려받았다. 럭슨은 지난 2년 동안 정부에 진출하고 당선되기 위해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remier House에 국제민주주의연합 참석자들 초대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수요일밤 Premier House에서 국제민주주의연합(International Democracy Union) 참석자들을 초대했다.
현재 국방장관이자 국제민주주의연합(International Democracy Union) 지역 지도자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디스 콜린스 또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