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목요일 오후 6시 25분, 비상 당국은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와이라우 밸리에 화재 및 비상 경보를 발령했다.
내용은 와이라우 밸리 힐사이드 로드에 위치한 재활용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양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비상 당국은 화재 현장 주변의 주택 등 건물에 있는 사람들에게, 실내에 머물고 모든 창문과 문을 닫은 후 추가 지시를 기다릴 것을 당부했다.
추가적인 지시가 없는 한 즉시 대피할 필요는 없다고 비상 당국은 말했다.
이번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는 먼 곳에서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