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4일 코리아 포스트 제 760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풍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교민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또는 부모님에게 좋은 마음을 전달하는 일을 도와준다. 꽃풍선은 PVC소재로 만든 보보 풍선안에 꽃이나 사진, 인형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고 레터링 스티커를 부착해서 하고 싶었던 말이나 문구를 써서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큰 이벤트 효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핸드 메이드 선물 아티스트, 플로인벌룬(@flo_in_balloon) 진보라 대표를 만나 보았다.
Focus에서는 이민자 수가 사상 최대로 늘면서 이민 규제에 대해 검토해온 뉴질랜드 정부가 마침내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달 7일 에리카 스탠포드(Erica Stanford) 이민장관은 이민자들을 착취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속 불가능한 이민자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자격인증 고용주 워크비자(AEWV, Accredited Employer worker Visa)’를 변경하여 이날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민 정책 변경에는 저기술 직종을 신청하는 이민자들의 영어 조건 도입을 포함한다. 이와 관련 내용을 알아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5월 초부터 남섬 북부 말버러 지방의 중심 도시인 ‘블레넘(Blenheim)’에서는, 2년 전 이 지역에서 발생했던 한 교통사고와 관련한 재판이 시작돼 국내 언론들은 물론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두고 재판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무리한 추격전 끝에 선량한 한 시민이 끝내 목숨까지 잃어야만 했던 안타깝고 비극적인 사건의 전개 과정과 함께 재판에서 등장한 문제점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생생이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시작하고자 하면, 그에 걸 맞는 비자상태를 득한 상태에서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 접하게 되는 순간, 소위 멘붕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학생비자에 관한 정보를 알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