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직격탄 맞은 북섬, 로토루아 영하 3.3도

한파 직격탄 맞은 북섬, 로토루아 영하 3.3도

0 개 2,908 노영례

계속되고 있는 한파에 영하를 기록하는 지역이 많은 날들 속에서 토요일밤 북섬 중부가 한파를 직격탄으로 맞았다. 


로토루아는 밤새 -3.3C를 기록하며 1972년 이래 두 번째로 추운 5월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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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가장 추웠던 곳은 네이피어와 타우포 사이의 동부 랑기타이키로 영하 8.7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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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8시 20분쯤 크라이스트처치와 해밀턴의 기온은 여전히 영하 1도였고, 트와이젤의 기온은 영하 4.1도였다.


MetService는 많은 곳에서 서리가 내린 아침이었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해가 떠오르면서 기온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MetService는 이번 주의 기온이 연중 이맘때보다 더 일반적일 것이라며, 춥지만 극단적이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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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 일요일 오전 11시 55분 기준, 전국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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