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손비 총격사건 범인 장례식, 경찰 감시

폰손비 총격사건 범인 장례식, 경찰 감시

0 개 2,255 노영례

경찰은 지난주 오클랜드 폰손비에서 총격 사건을 일으킨 Hone Kay-Selwyn의 장례식을 앞두고 오클랜드 지역을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격 사건 이후 공개 수배되었던 호네 케이-셀윈은 나중에 사망한 채 발견되었고, 경찰은 갱단원이었던 그의 시신이 이동되는 경로를 감시하기 위해 직원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호네 케이-셀윈의 시신은 지난 화요일 타우포(Taupō) 근처 Broadlands 지역의 시골 주소지에서 발견되었다.


79f776f483215e6c7d3ed2342e822155_1715517754_7783.png
 

Killer Beez 갱단원으로 밝혀진 케이-셀윈은 5월 5일 일요일밤 오클랜드 Ponsonby Road에서 로버트 시드니 혼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케 한 혐의로 수배되었다. 호네 케이-셀윈은 당시 문 닫을 준비를 하는 술집에 들어가려다가 거부당한 후, 거리를 서성이다가 총격을 가했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의 총에 맞아 사망한 로버트 시드니 혼과 함께 있었던 일행은 그들이 케이-셀윈에게 다가가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사건 당시 네 명의 남자가 근처 차에서 내리자 케이-셀윈이 그들에게 여러 발의 총을 쏘았고 그 중 1명이 숨졌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거리에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발견했고, 범인은 현장을 떠난 뒤였다.


경찰은 앞서 폰손비 총격 사건의 범인인 케이-셀윈의 죽음에 대해 의심스러운 부분은 없으며 검시관에 회부됐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케이-셀윈의 장례식은 5월 13일 월요일로 예정되었으며, 그의 시신이 12일 일요일에 매시 지역에서 오타라로 옮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도시 내 갱단원들의 움직임이 감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장례식 경로 전체에 직원을 배치하고 있으며 경찰 항공 지원 부서에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일에는 매시(Massey) 지역과 오타라(Ōtara) 지역 주변에서도 가시성이 높고 안심할 수 있는 순찰이 실시될 것이라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우려되는 행동이 있을 경우 즉시 111번으로 신고하거나, 나중에라도 긴급하지 않은 신고전화 105번이나 온라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클랜드 폰손비 총격 사건의 동기는 불분명하며 혼 케이-셀윈과 범죄 집단 사이에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5월 7일 화요일 오후, 케이-셀윈 시신 발견돼

지난 5월 8일 수요일 보도에 따르면, 폰손비 로드(Ponsonby Road) 총격 사건을 일으킨 31세 호네 케이 셀윈(Hone Kay-Selwyn)은 타우포(Taupō) 근처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그는 오클랜드 중심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조사 과정에서 갱단원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5월 5일 일요일 밤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한 후, 혼 케이 셀윈을 공개 수배하고 그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었다.


크리스 배리 형사는 살인 사건 수사관들이 화요일 오후 타우포(Taupō) 지역으로 이동 중이었는데, 가는 길에 브로드랜드 지역의 한 시골 주소지에서 사망한 남성이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발견된 시신이 호네 케이-셀윈이라는 사실은 수요일에 확인되었다.


경찰은 폰손비 총격 피해자와 용의자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다고 믿지 않았으며, 그날 밤 피해자와 그의 동료들이 범죄 집단과 연관되어 있다고 믿지 않았다.


오클랜드 시티 CIB는 조사의 일환으로 Bay of Plenty CIB 상대 기관과 협력할 것이며, 경찰은 살인 사건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이와 관련하여 다른 사람을 찾고 있지 않다고 수요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사회개발부, 700명 이상 인력감축

댓글 0 | 조회 168 | 4시간전
5월 23일 목요일에 제안된 일련의 발표에서 사회개발부 일자리 700개 이상이 사라질 예정이라고 RNZ에서 보도했다.사회개발부의 인력감축 발표를 더하면 지금까지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상점 주인, "안전 위해 더 많은 경찰 필요"

댓글 0 | 조회 234 | 5시간전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근처의 한 상점 주인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경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 자신을 공격하려 했다고 덧붙였다.정… 더보기

더니든 버스 정류장, 공격 받은 16세 청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956 | 7시간전
남섬 더니든 CBD의 버스 정류장에서 공격을 받은 16세 청소년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경찰은 목요일 오후 3시 직후 그레이트… 더보기

브레이크 고장난 지게차에 직원 깔려, 회사 24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542 | 7시간전
근로자가 지게차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던 중, 작업자가지게차에 깔리면서 허리가 부러지고 폐에 구멍이 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이 발생한 화물 회사에 $240,… 더보기

운전자 1500명 정보 불법 접근, NZTA 조사 중

댓글 0 | 조회 736 | 9시간전
뉴질랜드 교통국(New Zealand Transport Agency)은 이름과 주소, 운전 면허증의 상태, 조건, 보증 등을 포함하여 운전 면허증과 자동차 등록부… 더보기

오클랜드 CBD 건물, 가스 누출, 화재 신고로 대피

댓글 0 | 조회 506 | 9시간전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퀸 스트릿(Queen Street)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의 지하실에서 작은 화재와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사람들이 대피했다… 더보기

난기류에 휩싸인 싱가포르항공, 키위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992 | 14시간전
심각한 난기류를 겪은 싱가포르항공 여객기에서 뉴질랜드인 3명이 부상을 입어 방콕 병원에 입원했으며, 그 중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현지시각 … 더보기

일요일부터 추위 몰려와

댓글 0 | 조회 1,487 | 15시간전
니와(NIWA)에서는 가을은 시작과 동시에 끝나고 있다며, 기온이 평균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찬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며,… 더보기

도로변 약물 운전 검사 연말부터 시작될 듯

댓글 0 | 조회 1,469 | 1일전
조만간 도로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찰의 약물 검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5월 21일 시메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경찰이 도로에서 무작위 ‘경구용 수액… 더보기

5마리 개에게 공격당한 60대 여성 큰 부상

댓글 0 | 조회 1,947 | 1일전
북섬 코로만델에서 60대 여성이 개 떼에게 공격당해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5월 22일 아침 8시 무렵에 오클랜드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가 사건이 발생한 타이루아(… 더보기

물에 잠긴 차에서 운전자 구한 인부들

댓글 0 | 조회 1,085 | 2일전
이번 주 들어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인부 2명이 물에 잠긴 차에서 극적으로 여성을 구출해 영웅으로 칭송을 받았다.사건은 지난 5월 21일 오후 1시… 더보기

아동용 잠옷의 화재 위험 상표 부착 규정 위반 업체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654 | 2일전
화재 위험과 관련한 상표법을 위반한 유통업체에 거액의 벌금형이 선고됐다.상업위원회는 염가 제품 소매업체인 ‘Crackerjack’을 아동용 ‘잠옷(pyjamas)…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197 | 2일전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e) 및 기타 전자 제품 때문에 올해 첫 분기에만 오클랜드에서 9건의 쓰레기 및 재활용 트럭 화재가 발생했다.오클랜드 시청에 …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084 | 2일전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클랜드의 남성이 600달러 벌금을 물게 됐다.최근 자연보존부(DOC)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올해 2월에 오클랜드의 데본포트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810 | 2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남성의 안위가 심각하게 걱정된다면서 새로운 정보 공개와 함께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샌드링엄(Sandringham) 출신…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050 | 2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를 훔친 혐의로 수배 중인 한 남성을 찾을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5월 21일 오후에 경찰은 오클랜드 출신의 마…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2,444 | 2일전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 자치령인 뉴칼레도니아에 갇힌 뉴질랜드인들을 귀국시키는 작전이 시작됐다.5월 21일 윈스턴 피터스 외무장관은 첫 번째 …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028 | 2일전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링턴은 공공기관 구조 조정의 여파로 구직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났다.직업소개 회사인 ‘Robert Walters’의 보고서에…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657 | 2일전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huia)’의 깃털 하나가 경매에서 4만 6,000달러가 넘는 거액에 팔렸다.‘Webb's Auction House’에 따르…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4,577 | 4일전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한 여성이 강제 출국되어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녀가 모습을 감추… 더보기

PayWave 수수료, "탭하기 전에 확인하라"

댓글 0 | 조회 2,915 | 4일전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탭하여 구매할 수 있는 PayWave는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항상 수수료가 발생한다.이제 대부분의 결제 기계에는 수수료(Surc… 더보기

정점 도달 전, 추가 2만 6000명 '실직' 예상

댓글 0 | 조회 3,077 | 4일전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추가로 26,000명이 직업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뉴질랜드통계청(Stats NZ)의 3월 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실업…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폭우에 대비

댓글 0 | 조회 2,106 | 4일전
아열대 저기압 기상 전선이 접근함에 따라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NIWA Weather는 X에 기압이 낮아 적어도 화요일까지 북섬 대부… 더보기

영국 슈퍼마켓, 뉴질랜드 양고기 시범 판매로 반발

댓글 0 | 조회 1,596 | 4일전
영국의 한 식료품 체인점은 39개 매장에서 100% 영국산 양고기를 대신해 뉴질랜드산 양고기를 판매하려고 시도하면서 화가 난 농부들의 반발을 샀다.영국의 모리슨 … 더보기

경찰, '번호판 인식 카메라'의 이미지 다양하게 사용

댓글 0 | 조회 1,218 | 4일전
경찰은 수천 대의 카메라에서 얻은 자동차 번호판 이미지가 어떤 목적으로든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지난해 경찰이 자동 번호판 인식(ANP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