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0 개 2,432 노영례

5cef3bf294e9eecf2036b2fc39d6998d_1714767655_6534.png
 

가을이 깊어가는 오클랜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체험 중에 단감 PYO(Pick Your Own)가 있다. 


한 단감 농장에서는 2024년 단감 PYO가 지난주 토요일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왔다. 이 농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연다.


오클랜드 남부에 위치한 이 단감 농장은 단감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문을 연다.


단감 PYO는 단감 농장에서 직접 감을 수확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감을 먹어볼 수도 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무공해 단감을 직접 따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 되기도 한다. 이 농장의 단감은 씨가 없고, 감이 부드럽고 맛이 특징이다. 단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한 번 방문해볼 기회이다.


감을 따면서 먹기도 하면서 감 농장을 체험한 후, 농장에서 나오면서 집으로 가져갈 감의 무게를 재서 돈을 내면 된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단감 농장의 주소는 1719 Great South Road, Bombay 이며, 문의 사항은 027 566 8613로 전화하면 된다.


단감 농장에서는 달콤한 고향의 맛을 볼 수 있는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자연산 무공해 감이라며, 가족이나 친구가 함께 자연 학습 체험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을 따면서 무료로 실컷 감 맛을 보고 나가면서 집에 가져갈 감을 계산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단감 농장을 방문하는 사람은 감을 가져갈 박스나 봉투를 준비하여야 한다. 계산은 현금으로 해야 하므로 미리 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감 농장에는 넒은 주차장이 있고, 깨끗한 화장실도 갖추어져 있다. 


 

        <2024 단감 농장 PYO>
 

  • 일 시  :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오후 2시
  • 장 소  :  1719 Great South Road, Bombay
  • 문의전화 : 027 566 8613
  • 준비할 것 : 감을 담아갈 박스나 봉투, 편안한 복장과 신발, 현금 등
  • 입장료는 무료, 구입할 시 1kg $6





5cef3bf294e9eecf2036b2fc39d6998d_1714767644_0237.png
 

오클랜드 20번 모터웨이, 나무 쓰러져 구간 폐쇄

댓글 0 | 조회 209 | 60분전
오클랜드 공항을 오가는 20번 모터웨이에서 나무가 쓰러진 후 충돌 사고가 발생했고, 북쪽 방향 넬슨 스트릿 진출로 이후 구간이 폐쇄 되었다. 공항에서 북쪽으로 향… 더보기

카이코우라 해수면 상승, 카운실에 경고

댓글 0 | 조회 778 | 15시간전
남섬 카이코우라의 해수면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2040년까지 해안 마을이 취약해질 수 있다고 지역 카운실이 밝혔다. 최근 카운실 회의에서 카이코우라 수… 더보기

83세의 JP, 마약 조직 자금 세탁

댓글 0 | 조회 1,212 | 16시간전
83세의 JP(Justice of the peace) 허버트 브루스 아미티지는 북섬 북부 ​​지역에서 필로폰을 제조 및 공급하던 범죄자 집단을 위해 50만 달러 …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어린이 친화적인 장소 찾기

댓글 0 | 조회 596 | 17시간전
최근 출시된 한 앱은 오클랜드에서의 저렴한 여행을 계획하는 데 드는 시간, 스트레스 및 정신적 부담을 없애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RNZ에서 소개했다.Roam wit… 더보기

토요일, 수천 명의 시위대 오클랜드 집결

댓글 0 | 조회 1,682 | 17시간전
정부가 기존 요구 사항을 우회하여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허가 및 동의 절차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법안에 반대하기 위해 토요일 수많… 더보기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 창고에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2,206 | 1일전
금요일밤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의 한 창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 긴급 구조대가 급히 출동했다.화재 및 비상(FENZ)은 금요일 오후 7시 45분경에 화재에… 더보기

중부와 남부 지역, 폭우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1,509 | 1일전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뉴질랜드 중부 및 남부 지역에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MetService는 강력한 습한 북쪽 기류에 앞서 활발한 전선이 내일과 월요일에… 더보기

공군 퇴역 비행기 “진기한 주택으로 깜짝 변신”

댓글 0 | 조회 1,591 | 2일전
일선에서 퇴역한 뉴질랜드 공군의 보잉 727기를 개조한 특이한 주택이 공개됐다.이 집을 만든 이는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의 리스턴(Leeston)에 사는 농부인 닐(… 더보기

도난차 1위 토요타 아쿠아 차주들 “연비는 좋은데 보험료가…”

댓글 0 | 조회 1,912 | 2일전
연비가 상당히 좋은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토요타 아쿠아(Toyota Aqua)’를 가진 차주들이 비싼 보험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는 도난사고가 다른 차보다 월… 더보기

입국 금지자 탑승시켜 벌금 문 항공사

댓글 0 | 조회 993 | 2일전
뉴질랜드 이민국이 탑승시키지 말라고 요구했던 승객을 태우고 왔던 항공사에 벌금이 떨어졌다.문제가 된 항공사는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인 ‘AirAsia X’로 최… 더보기

첫 분기 무역수지 적자 감소, 관광객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적어

댓글 0 | 조회 572 | 2일전
지난 3월 분기의 뉴질랜드 무역수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억 달러 적자에서 14억 달러 적자로 적자 폭이 상당히 줄었다.이처럼 무역 적자가 줄어든 것은 수출이… 더보기

92세로 별세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 부인

댓글 0 | 조회 720 | 2일전
고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부인인 준 힐러리(Lady June Hillary) 여사가 6월 1일 오후에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오클랜드 주재 네팔 명예영사인 디네… 더보기

정부 '병가' 변경 제안, 시간제 근로자에게는...

댓글 0 | 조회 1,496 | 2일전
정부는 병가(Sick Leave) 규정 변경을 제안했는데, 이는 시간제 근로자가 더 적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현재 규칙에… 더보기

아픈 교사 증가, 많은 교실 문 닫아

댓글 0 | 조회 963 | 2일전
너무 많은 교직원이 아프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교실에 들어오지 말라고 요청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Lower Hutt에 있는 Naenae C… 더보기

오클랜드, 주말 열차 운행 중단 경고

댓글 0 | 조회 723 | 2일전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면서 오클랜드 열차는 이번 주말부터 축소 운행될 예정이다.오클랜드 원 레일(Auckland One Rail)은 취소가 있을 수 있으며 … 더보기

ANZ, 2025년 2월부터 금리 인하 예상

댓글 0 | 조회 1,411 | 2일전
국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ANZ에서는 금리 인하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이뤄질 것으로 믿고 있다.ANZ 은행은 공식 현금 금리(OCR) 예측을 변경하여 2025년… 더보기

뉴질랜드 입국 피지인, 경유 비자 필요 없도록...

댓글 0 | 조회 634 | 2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피지 프로젝트에 약 2,7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피지인의 경유 비자 필요성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이 발표는 뉴질랜드 크… 더보기

뉴질랜드, 15년 만에 가장 추웠던 5월

댓글 0 | 조회 824 | 2일전
NIWA의 기후 요약에 따르면, 평균보다 높은 남서풍의 흐름으로 인해 뉴질랜드는 2009년 이후 가장 추운 5월을 경험했다.5월 10일 남섬 아서스 패스의 카스(… 더보기

뉴질랜드, '기록적인' 키위 수확

댓글 0 | 조회 742 | 2일전
2024년 수확 기간 동안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양의 키위가 수확되었다.뉴질랜드 키위재배자 법인(New Zealand Kiwifruit Growers Inc)에… 더보기

2026년까지 오클랜드 도로, 시간대별 요금 부과 예정

댓글 0 | 조회 1,152 | 2일전
설계 단계인 계획이 최종적으로 통과된다면, 오클랜드 주민들은 빠르면 2026년부터 도시의 고속도로와 간선도로에 대한 시간대별 사용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 있다.오…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 주택 화재

댓글 0 | 조회 660 | 2일전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 마운트 앨버트의 주택 화재 현장에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뉴질랜드 화재 및 비상사태(FENZ)는 6월 7일 오전 7시 10분경 세인트 루크스… 더보기

정부, '병가' 포함 휴일법 변경 제안

댓글 0 | 조회 1,231 | 2일전
정부는 병가(Sick Leave)권리에 대한 일부 변경 사항을 포함하는 휴일법 점검을 원하고 있다. 1News에서는 이것이 뉴질랜드 노동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더보기

지방정부협회 “임기 연장 등 선거제도 개혁 검토한다”

댓글 0 | 조회 598 | 5일전
‘뉴질랜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Local Government New Zealand, LGNZ)’가 지방선거 시스템 개선을 위한 새로운 협의체를 만들었다.‘LGNZ… 더보기

마네킹 이용해 군견 응급처치 훈련하는 NZ 군인들

댓글 0 | 조회 764 | 5일전
뉴질랜드 육군(NZDF)이 ‘개 마네킹’을 이용해 다친 개를 응급처치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군견 조련사를 비롯해 전투 의무병과 군견 관련 직원 등 모두 14명이 … 더보기

경찰관 공격한 수백 명의 폭주족들

댓글 0 | 조회 2,636 | 5일전
지난 주말에 북섬 남부의 레빈(Levin)에서 수백 명 폭주족이 경찰관까지 공격했던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화가 난 지역 지도자들이 경찰력 강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