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일본여자골프(JLPGA) 투어 아쉬운 4위

리디아 고, 일본여자골프(JLPGA) 투어 아쉬운 4위

0 개 3,308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교민 골퍼, 리디아 고(16)선수가 일본여자골프(JLPGA) 투어에서 아쉬운 4위로 마감 했다.
 
리디아 고 선수는 지난 12일(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장(파 72•6천669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선두를 맹 추격 했으나 아쉽게 유소연, 이지우(28)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베스트 아마'상을 수상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하지만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리디아 고 선수는 프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실력을 보이며 언제든지 우승 할 수 있는 기량으로 전세계 골프 팬들에게 인기를 독 차지 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 아마추어 초청선수로 출전한 리디아 고 선수의 인기는 프로 선수들까지 부러워할 정도로 하늘을 찔렀다. 일본 현지는 물론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리디아 고 선수는 카메라 세례와 사인 공세, 수 많은 갤러리들에 둘러 싸여 즐거운 비명 지르며 경기를 했다. 

리디아 고 선수는 현재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내일(15일) 비행기로 뉴질랜드에 귀국 한다. 뉴질랜드에서 휴식도 잠시, 5월 말 미국으로 다시 출국해 강행군에 나선다. 우선 6월6일부터 열리는 2번 째 메이저 대회인 LPGA 챔피언 쉽에 참가하며 27일부터는 US오픈 대회에 참가한다. 7월18일 부터는 LPGA마라톤 클래식 대회에 참가 하며 8월에는 영국에서 열리는 LPGA브리티쉬 오픈에 초정을 받았다.
 
리디아 고 선수의 전세계 골프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아마추어 신분에서 프로선수로 데뷔 하는 시점이다. 프로 전향에 앞서 리디아 고 선수는 대학 진학을 할 것으로 알려 졌다. 뉴질랜드 대학으로 진학 할 경우2015년에 대학생이 될 수 있으나 미국대학으로 진학 할 경우는 일단 고등 학교를 미국으로 전학 한 다음 2014년에 입학이 가능하다. 미국 대학으로 진학 할 경우 타이거 우즈와 미쉘 위 선수가 진학한 스텐퍼드 대학으로 결정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결정 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 선수로 데뵈는 내년 2014년 4월부터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늦어도 10월 까지는 결정 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가 끝난 직후 전화 인터뷰에서 리디아 고 선수의 아버지는 “대학진학과 프로 대뷔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 난 것은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걱정 하는 것처럼 신중 하게 생각 하고 있으며 대학 공부와 프로 선수의 병행에 대해서는 타이거 우주 선수와 미쉘 위 선수의 좋은 예가 있다. 타이거 우즈 선수는 스텐퍼드 대학에 입학 했지만 골프를 선택해 프로 선수로서 생활을 했다. 하지만 미쉘위 선수는 공부와 골프 두 가지를 병행 하며 선수 생활을 했다. 물론 프로선수의 성적으로 보면 공부를 포기한 타이거 우즈의 선택이 당연 돋 보이지만 이 선택이 반듯이 올바른 선택이 될 수 는 없다. 아직은 시간이 많이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리디아 고 선수 본인의 생각에 있다. 리디아 고 선수는 골프를 즐기며 운동을 한다. 최종 결정은 리다아 고 선수 본인에 달려 있다.”라고 밝혔다.
 
리디아 고 선수는 전세계 스포츠 대형스타 탄생을 예고 하고 있다. 세계 여자골프에서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 소녀의 등장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어떤 결정으로 프로 선수가 되는 것은 중요 하지 않다. 무엇보다 끝임 없이 노력하는 작은 소녀 골퍼에 큰 박수를 보낸다.

김수동 기자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32 | 4시간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크까지 뚫려와이카토 해밀턴에 거주하는 25세 싱글맘 라헤마 링먼이 차량 연료 절도 피해를 입었다. 도둑은 주차된 차량의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809 | 13시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022 | 13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678 | 13시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332 | 14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364 | 1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마시기’, ‘완전히 안 마시기’가 새로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알코올 음료 협의회(NZABC) 통계와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527 | 14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ny Town Centre) 야시장에서 5명의 청소년들이 장난감 소총을 들이댄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를 ‘공중 안전을 위…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435 | 21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FSCL)이 최근 두 건의 국제 송금 사례에서 송금자가 잘못 입력한 계좌 정보로 인해 수만 달러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을 공개했…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496 | 21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상점 영업 제한과 추가 요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날짜에는 법적으로 매장 운영이 제한되…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396 | 21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중동 갈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격…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499 | 21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웨스트팩 등 주요 은행이 내년 6월부터 모든 중소기업(SME) 고객에게 오픈뱅킹 서비스를 의무 제공한다. 상무내각 스콧 심슨…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600 | 21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요즘,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숲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온전히 …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605 | 21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급증에 경종을 울렸다. 사기꾼들은 은행 직원 사칭 후 고객들에게 온라인 뱅킹 접근을 이유로 음성 인증코드를 공유하거나 가짜 …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545 | 1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종됐던 암컷 반려견이 일주일 만에 무사히 구조돼 애타게 기다리던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보더 콜리 종류인 ‘몰리(Molly…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534 | 1일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남성이 실종돼 가족이 도움을 호소했다.앙투안 리샤르(Antoine Richard, 21)는 지난 3월 21일 밤 11시 45…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660 | 1일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발부 건수가 1년 만에 1,700% 넘게 증가하면서 제한속도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태즈먼의 ‘모우…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48 | 1일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Stadium at Te Kaha)’이 약 4년간 공사 끝에 공식 개장했다.3월 27일(금) 열린 개장식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25 | 1일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차기 정부에 참여하면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재건에 1,5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피터스…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43 | 1일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한가운데로 숨어 버텼지만 결국 체포됐다.43세로 알려진 남성은 지난 3월 30일 아침에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의 카이아포이에서 …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10 | 1일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일제히 조정4월 1일 새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주요 경제 및 노동 정책이 조정되었다. 정부는 생활비 부담 완화와 장기적인 연…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602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위험 물질인 석면(asbestos)의 안전한 반환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이번 주 …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57 | 2일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enhead) 시설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폐쇄된 장소에 남성이 침입해 계산대 현금과 칼을 훔치고 직원을 칼로 위협하…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77 | 2일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임금 상승이 멈추면서 실질 구매력 감소와 함께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SB와 Employ…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337 | 2일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며, 기업 경영 환경이 한층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회계사 단체인 Ch…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502 | 2일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재개되며 호흡기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유행 중이다.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관지확장증, 심혈관 질환 등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