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에 의한, 교민을 위한, 교민의 한인문화회관

교민에 의한, 교민을 위한, 교민의 한인문화회관

0 개 4,736 노영례




한인문화회관 기금 마련을 위해 교민들에게 보내는 한인회관 건립본부 김성혁 본부장의 영상 메시지입니다.
'교민에 의한, 교민을 위한, 교민의 한인회관을 위한 한인문화회관'

==============
사랑하는 교민 여러분!
오클랜드 전 교민 여러분들의 숙원인 한인 (문화) 회관 입주 일이 3월 29일 입니다.

오클랜드 교민뿐만 아니라
전 뉴질랜드 한인들의 숙원 사업!
내 집에 문패를 달 듯이 한인 회관에 내 문패를 올린다면 내 따뜻한 둥지가 됩니다.
내 집은 없어도 내 이름 석자가 한인회관에 있어 한인 회관이 내 홈이 되는 진정한 회관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오클랜드 교민 사회에서 자영업 사장님과 교민 Opinion Leader, 교회 성당의 성도님들 그리고 불교등 신도님들 그리고 단체나 협회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교민 모금 열기를 지펴주십사 삼가, 부탁 드리옵니다.

마지막으로, 교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우리의 교민 회관 건립은, 소수의 많은 금액의 모금보다는 오클랜드 교민 전체가 참여한, 십시일반의 단 1불 작은 금액의 모금이 절실합니다   우리 2세에 물려줄, 자랑스러운 한인회관 입주에 전 교민께서 참여하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이제 때가 왔습니다. 개인으로 사회에 기여할 때가 되었습니다.  나 하나의 조그마한 기부금이 모여서 큰 한인회관과 한인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체험하게 됩니다. 큰 희생이 아니고 약간의 기부금으로 말입니다. 한인회관 구입(건립)조직위원회는 늘 말합니다. 적은 수의 큰손 보다는 많은 수의 작은 손을 더욱 더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항상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대한국민의 마음으로.IMF때 금모으기운동 벌려 세계속에 다시 우뚝서게된 우리의 저력!
꼭 이번만은 한인(문화)회관 우리손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오클랜드 교민사회의 구심점이고 모든 단체의 공연!! 및 전시회!!, 만남과 회의 장소!!, 각종 설명회!!, 고충 처리!! 및 정보교환!!과 더불어 한국 문화 센터의 중심으로서, 전통문화강연회!!와 문화행사!!, 기념행사!! 등의 메카로서, 한인(문화)회관의 중요성은 일일이 거론할 수 없을 만큼 막중합니다.
* 회관건립조직위원회에서는 $100 이상 기부자에 대해서는 회관 강당에 기부자 성명을 동판에 새겨 영원히 기념할 계획입니다.
* 실버 가족란 $500 (전체 가족 성명 새김)
골드 가족란 $1,000 (전체 가족 성명 새김)
 
* 기부 교민께서는 33.3% 세금 환급을 받으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의 사항  09-489-5700
한인회관 개요]
(오는 3월29일 입주예정인 5 Argus Place 소재 한인(문화)회관 건물은 전체 건축면적 850 제곱 미터(257평)의 대형사무실입니다. 건물은 격벽을 두고 크게 두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쪽은 전체가 1개층으로 되어 있으며 문구 제조 공장으로 활용중이고 계속 임대예정입니다. 2개층으로 되어있는 다른 절반은 2층은 11개의 사무실로 나뉘어 있어서 한인 단체 또는 업소에 임대할 예정입니다. 한인회와 관계를 갖고 있는 단체나 업소가 입주한다면 그 자체가 win-win하는 대책이 될 것입니다. 1층은 소강당(8.8x18m)과 한인회사무실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자금면에서 구입액 150만불중 60만불은 임대부분으로 카바되는 모기지가 60만불이기 때문에 90만불을 마련해야하는데 그중 20만불은 해외동포재단에서 지원예정이고 기타 10만불, 그리고 이미 30만불이 모금되어 30만불을 더 모금하면 됩니다.)
우리가 한인회관을 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임대한인회관이 단순한 공간 제공의 역할만 하는데 비하여 '자체 소유의 한인회관'은 보다 바람직한 한인사회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구조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지속적인 장소를 제공하는
한인(문화)회관은 교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고 공간을 개방해  우리 2세들에게 우리 문화의 전수와 더불어 현지인과도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장 이였으면 합니다.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서 실종자 두 명 시신 수습

댓글 0 | 조회 315 | 2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13일(토) 오후 7시 40분경,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서 실종된 두 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실종 신고는 같은 날 다른 등반팀이 실종자들…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경기 침체는 없었다”…

댓글 0 | 조회 461 | 4시간전
뉴질랜드의 2025년 경제 성과가 그동안 과소평가되고 잘못 보도돼 왔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번 주 발표될 2025년 9월 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치가 이를 … 더보기

뉴질랜드 고용시장 회복세 지속…구인광고 1% 증가, 연간 9% 상승

댓글 0 | 조회 174 | 4시간전
뉴질랜드의 고용시장이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SEEK가 발표한 11월 광고 임금 지수(SEEK Advertised Salary Ind… 더보기

남섬부터 북섬까지, 이번 주 강한 비·바람·급격한 추위

댓글 0 | 조회 392 | 4시간전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번 주, 뉴질랜드 전역에 강한 비와 바람, 그리고 급격한 추위가 예상된다. 남섬은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비와 북서풍이 강해지며, 북섬도 화요일… 더보기

은행들, 3분기 GDP 회복 전망… 그러나 통화정책 영향은 제한적

댓글 0 | 조회 134 | 4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9월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크게 상향 조정했다. ASB와 웨스트팩은 각각 0.8%, 0.9% 성장세를 예상하며, 준비은행(… 더보기

WOF 검사 주기 완화, 차량 수리비 상승 우려

댓글 0 | 조회 452 | 4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추진 중인 차량 검사 제도(Warrant of Fitness, 이하 WOF) 개편안에 대해 자동차 업계가 “수리비 인상과 안전 문제를 초래할 수 … 더보기

뉴질랜드 11월 신용카드 소비, 1.2% 증가… 가계 신뢰 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87 | 4시간전
11월 뉴질랜드 신용카드 소비가 1.2% 증가하며, 가계 재정 상황 개선과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형 할인 행사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웨스트… 더보기

청소년 4명, 헨더슨 밸리서 도난 차량 운전하다 경찰에 검거

댓글 0 | 조회 121 | 4시간전
지난 밤,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4명의 청소년이 도난 차량을 운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스완슨의 윌리엄 월뱅크 크레센트에서 차량 절도 신고를 받고 현…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격, 동네 경계만 달라도 천차만별

댓글 0 | 조회 1,025 | 10시간전
오클랜드 등 주요 도시에서 인접한 동네끼리도 주택 중간값 차이가 무려 100만 달러 이상 나는 경우가 많아 ‘우리 동네’라는 주소 하나가 집값에 결정적 영향을 미… 더보기

130만 건 넘는 여권 만료 임박… 정부, 조기 갱신 권고

댓글 0 | 조회 690 | 10시간전
오는 2년간 130만 건이 넘는 뉴질랜드 여권이 만료될 예정이어서 정부가 시민들에게 조기 갱신을 당부하고 있다. 내무부 장관 브룩 반 벨든(Brooke van V… 더보기

연말, 돈 걱정 덜고 즐겁게 보내는 방법… 전문가들의 실속 팁

댓글 0 | 조회 566 | 10시간전
연말 연시를 앞두고 선물, 파티, 여행 등 지출 부담이 커지는 시기다. 취업난과 학자금·신용카드 부채, 물가 상승 등으로 재정적으로 힘든 이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더보기

남섬 여러 지역, 주 초반 강한 비바람 예보

댓글 0 | 조회 517 | 20시간전
이번 주 초 남섬 여러 지역에 강한 비와 거센 바람이 예보되면서, 월요일을 기점으로 폭우 및 강풍 오렌지 경보와 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다.MetService는 강… 더보기

12월 14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79 | 20시간전
오클랜드 대중교통, 대학생 할인 40%로 확대오클랜드 교통청(AT)은 대학생 대중교통 요금 할인을 기존 20%에서 40%로 두 배 확대해, 5~12세 아동과 같은… 더보기

뉴질랜드 밤하늘에 연중 최고 유성우 등장, 일요일 밤부터 관측 가능

댓글 0 | 조회 1,733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의 밤하늘에서 연중 가장 뛰어난 유성우로 평가받는 ‘쌍둥이자리 유성우(Geminids)’가 이번 주말부터 관측될 전망이다.이번 유성우는 일요일 밤부터… 더보기

키위뱅크, 2026년 경제 회복 전망…수출·내수 시장 모두 활성화 기대

댓글 0 | 조회 781 | 1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2026년에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키위뱅크(Kiwibank) 경제전문가들은 “미국의 관세 위기에서 벗어나고, 수출과 내수… 더보기

연말 택배 도난 막는 방법…경찰,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787 | 1일전
연말 선물 시즌이 다가오면서 택배 도난범(‘포치 파이럿’)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찰은 온라인 쇼핑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뉴질랜드 포스트(NZ…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추천 이벤트

댓글 0 | 조회 664 | 1일전
12월의 오클랜드는 조금 특별합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접어들며 도시 곳곳이 조용히 들뜨고, 낮에는 여름 햇살이, 밤에는 크리스마스 불빛이 하루를 채웁니다. 바쁜… 더보기

뉴질랜드 ‘가장 인심 좋은 도시’는 ?

댓글 0 | 조회 1,353 | 1일전
2025년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심이 넉넉한’ 도시로 기즈번(Gisborne) 이 꼽혔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 기브어리틀(Givealittle) 의 ‘2025 뉴… 더보기

노스쇼어 글렌필드, 대형 주택 화재

댓글 0 | 조회 1,822 | 2일전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 글렌필드(Glenfield) 지역에서 대형 주택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화재는 카이파티키 로드(Kaipāti… 더보기

12월 13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04 | 2일전
소비 회복 신호, “올해 지갑 더 열었다”최근 소매 지출이 추가로 반등하면서 소비자들이 올해 들어 예년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갑을 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AS… 더보기

오클랜드 비치헤이븐 주택 화재…소방대 5개 팀 투입

댓글 0 | 조회 1,012 | 2일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비치헤이븐 지역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소방 및 비상대응청(FENZ)에 따르면, 화재는 토요일 오후 6시경 신고됐으며… 더보기

오클랜드 알바니 상가 강도 사건 1시간 만에 용의자 전원 검거

댓글 0 | 조회 2,186 | 2일전
오클랜드 알바니 지역에서 상가 강도 사건이 발생했으나,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1시간 만에 모든 용의자가 검거됐다.지난 12일 오전 11시 20분쯤, 알바니의 ‘… 더보기

경찰, 마약 공급책 자산 압류 성공…65만 달러 불법이득 몰수

댓글 0 | 조회 716 | 2일전
웨인 나마나(Wayne Namana)는 마약을 통해 벌어들인 불법이득으로 호화로운 삶을 살았지만, 법원이 그의 재산을 몰수하며 장기간 이어진 경찰의 수사가 마침표… 더보기

이스트 베이 오브 플렌티, 조개류 해산물 섭취 금지…독성 조류 확산

댓글 0 | 조회 540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이스트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채취한 조개류에 독성 조류(알개)로 인한 생물독소가 검출돼 섭취를 금지한다고 밝혔다.뉴질랜드 식… 더보기

생산·고용 증가로 제조업 5개월 연속 성장…경기 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364 | 2일전
뉴질랜드 제조업이 11월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5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다. BNZ-비즈니스뉴질랜드(Performance Of Manufacturing Index…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