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뉴질랜드 야구연합회 와 NORTH SHORE BASEBALL CLUB 이 주최를 하고 뉴질랜드 야구협회 (BNZ) 오클랜드 야구협회 (ABA) 국민생활체육 야구연합회 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 재뉴한인전국 야구대회는 2009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국 프로야구 선수,코치 출신인 조충렬 감독이 1회 대회를 개최하며 시작이되어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한인야구 대회는 2013년 1월1일 부터 2일간 Northcot Stafford Park 과 Fearon Park 두군데의 야구장에서 예선전을 걸쳐 3일날 Northcot Stafford Park 에서 준결승 과 결승을 치루게 된다. 참가팀은  총 7개팀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소개 하겠다.

안산시 야구협회 연합회 선발팀

한국에서 생활체육 안산시 야구 연합팀이 선발팀을 이루어 한인야구대회에 참가를 하게되어 한국 야구팀으로서는 최초로 뉴질랜드를 방문하게 된다. 안산시 야구연합회는 리그에 총 340개 팀 이 등록되있고 리그 등록 선수만 4000명에 이르는 전국최대 규모의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한인야구대회 에 참여하는 팀은 연합팀으로 구성하여 참가를 하게 된다.

안산시 협회 임원 이태희 선수 와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 선수출신인 유진우 선수 와 선린상고 선수출신인 김형섭 선수 등이 팀원으로 참가하게되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Christchurch

크라이스트처치의 치치 팀은 뉴질랜드에 한인야구대회를 처음 개최를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를 하고 있다. 작년 대회에서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를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끈끈한 팀웍을 자랑하는 치치 팀은 박철민 감독 이 팀을 이끌고 있고 팀의 주포인 신현종선수 와 박승규 선수의 의 타선이 터져준다면 이번 대회에서도 4강 진출을 기대해본다 .

NSC Giant

박정기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는 NSC Giants는 팀 창단 4년째를 맞이하여 이번 한인대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신인선수들의 영입으로 전력이 보강이 되어 탄탄한 전력을 가지게되었다 . 작년 대회에서 우승팀인 히어로즈에게 준결승에서 아깝게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되었는데 이번대회에서는 설욕을 다짐하고있다. 팀의 에이스 최윤환 선수 가 완투능력이 있고 김정욱 선수 와 이 영선수 윤형준 선수의 타선이 터진다면 이번 한인대회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Orewa Koreans

오클랜드에서 한인 야구팀으로는 처음 야구팀을 만들었고 ABA 디비젼 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강팀 이다. 팀의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어서 빠른발을 이용한 기동력이 돋보이고 사이드 암으로 투구를 하는 손준혁 선수겸 감독 과 우완 투수인 최영훈 선수 , 좌완 투수인 서영환 선수등 탄탄한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대회 우승후보 로 점쳐지고 있다.

NSC Marins

이권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고 김태오 코치의 강훈련으로 팀의 전력이 향상되고 있고 정규 ABA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창단 2년째 선수 변동이 없어 경기중에 사인이 필요없을 정도로 소통이 잘되고 있다. 투수진에는 좌완 김태오 우완 정선호 , 정영식 투수들이 상대타선을 제압할 능력이 있는 투수들이다 타선에서는 4번타자 Brian Cho 선수 와 민병철 선수 와 리그 최고령 선수인 이관호 선수의 화이팅이 기대된다

Westcity Pride

유지형감독이 팀을 정열적으로 이끌고 있어 경기에 화이팅이 넘치는 젊은 팀이다. 정우창 선수가 이끄는 타선은 매경기 활발한 타격을 보여주며 공격형 야구를 보여주고 있고 기동력이 뛰어난 선수들로 이루어져있어 출루를 하게되면 언제든 도루가 가능하다 . 투수 서재완 선수와 유지형 선수는 투,포수 의 호흡이 잘 맞아 연속으로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NSC Superstars

이번 ABA 디비젼리그 에서 6승1패의 성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 안재갑 감독이 팀을 맡고 있고 투수진에는 디비젼리그의 최고의 쌍두마차 이주환 투수와 권용석투수 를 보유 하고 있다. 타격에서는 상위 타선이나 하위타선에서 구분없이 터지는 타선이 경기당 10점대 이상의 점수를 뽑아내고 있다. 이번 한인대회 우승후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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