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시행되는 ‘대폭 개편된 WoF(차량 안전검사) 제도’

11월부터 시행되는 ‘대폭 개편된 WoF(차량 안전검사) 제도’

0 개 2,049 KoreaPost

e1fd625f8bbf759a69130e149cb2091b_1776308550_4516.jpg
 

뉴질랜드 정부가 차량 안전검사(워런트 오브 피트니스, Warrant of Fitness·WoF)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내년 11월부터 새로운 검사 주기와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교통부 장관 Chris Bishop(크리스 비숍)은 “기존 검사 주기가 다른 나라(아일랜드·독일·일본·호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잦았는데, 요즘 차량은 훨씬 더 안전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비용과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량 승용차(최대 적재 중량 3.5톤 미만)

2019년 11월 1일 이후 등록된 4~14년 차량은 11월 1일부터 연 1회 검사 → 2년마다 1회 검사로 완화된다.


2013년 11월 1일 이후 등록된 같은 연령대 차량도, 다음 해 11월 1일부터 같은 2년 주기로 전환된다.


2000년 1월 1일 이전 등록 차량

일부 차량은 지금까지 6개월 주기로 검사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1년 주기로 통일된다.


신규 경량 차량

처음 WoF는 4년간 유효가 된다.


렌터카(경량 차량)

지금까지 6개월마다 Certificate of Fitness A(CoF A) 검사를 했으나, 앞으로는 연 1회로 줄어든다.


또한, WoF·CoF 검사 항목에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예: 차선이탈 경고, 자동긴급제동,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등 일부 기능이 포함돼, 최신 안전 기술도 정기 점검 대상이 된다.


벌금(위반 과태료)도 크게 강화된다.


·규정에 맞지 않는 휠·타이어

현재 150달러 → 향후 350달러로 상향.


·WoF 만료 후 2개월 넘게 운행

200달러 → 350달러로 인상.


·규정에 맞지 않는 타이어 운행 시 최대 1000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30년간 26억~41억 달러의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며, 검사 비용 감소, 번거로운 점검 시간 단축, 불필요한 수리 감소 등이 주요 효과라고 설명했다.


부교통부 장관 James Meager(제임스 메이거)는 “변경으로 인해 결함 관련 사고가 약 0.6~1.3% 정도 늘어날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검사에서 발견되는 결함은 전체 치사·중상 사고의 3.5%에 불과하며, 속도 과다(23%), 음주·마약 운전(34%) 등이 훨씬 더 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개편안은 노후·고위험 차량(대체로 15년 이상)에 검사가 더 집중되도록 설계됐으며, 안전을 희생하는 수준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올해 9월부터는 고전 차량(빈티지 경차)과 개인 소유 대형 캠핑카(모터홈) 에 대해 연 1회 검사 규정이 이미 시행됐다.


정부는 디지털 운전면허·WoF·CoF를 스마트폰에 저장·사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에 있다.


정부는 “새로운 WoF 체계는 국제수준과 비교해도 안전성이 같다 혹은 더 우수하며, 운전자에게는 실질적인 비용과 불편을 줄여주는 합리적인 개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Source: 1News


보건부 “간단한 아동 질병, GP 진료 없이 약사 통해 약 구입하도록…”

댓글 0 | 조회 232 | 2시간전
보건부는 부모들이 의사 진료 없이도 약국에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아동 의약품을 정부 지원을 받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만약 보건부의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더보기

공인 이민 상담가인양 직원 속였던 레스토랑 사장, 결국…

댓글 0 | 조회 208 | 2시간전
한 케밥 레스토랑의 주인이 ‘이민 상담가(immigration adviser)’인 것처럼 위장해 가게 직원을 속여 수천 달러를 갈취했다가 법정에 섰다.경찰 보고서… 더보기

“거기 병원인가요?” 병원 대신 카페 전화번호 알려준 구글 AI

댓글 0 | 조회 152 | 2시간전
구글의 인공지능(AI) 도구가 티마루 병원을 검색한 이들에게 엉뚱하게 카페 전화번호를 안내해 카페가 골탕을 먹고 있다.‘소피즈 커피 라운지(Sopheze Coff… 더보기

근무 중 술 마신 교사 징계 “스스로 수치스럽고 후회된다”

댓글 0 | 조회 126 | 2시간전
남섬 알렉산드라( Alexandra)의 한 유아교육센터에서 25년간이나 근무했던 교사가 근무 중 술을 마셨다가 교사 징계위원회로부터 징계받고 결국 교직을 떠났다.… 더보기

아기 낳고 일주일 지난 산모 “파트너의 강도질에 가담”

댓글 0 | 조회 155 | 2시간전
출산 후 일주일이 겨우 지난 한 젊은 여성이,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아기를 남겨둔 채 병원에서 나와 파트너와 함께 강도 범행에 가담했다가 법정에 섰다.이 여성과 파… 더보기

국제선 승객 22% 증가한 CHCH 국제공항

댓글 0 | 조회 109 | 2시간전
지난여름 내내 활발했던 관광업 덕분에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승객이 전년보다 많이 늘어났다.최근 공항 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국제선… 더보기

4월 1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18 | 3시간전
45억 년 운석 ‘타카포 운석’ 공개, 오타고 박물관 전시약 45억 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타카포(Takapō) 운석’이 남섬 더니든의 오타고 박물관에서… 더보기
Now

현재 11월부터 시행되는 ‘대폭 개편된 WoF(차량 안전검사) 제도’

댓글 0 | 조회 2,050 | 9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차량 안전검사(워런트 오브 피트니스, Warrant of Fitness·WoF)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내년 11월부터 새로운 검사 주기와 기… 더보기

연료 위기, 단기 문제가 아니다… ‘기름값 장기 고공 행진’ 대비

댓글 0 | 조회 836 | 9시간전
뉴질랜드 항공 업계는 항공유(제트 연료) 가격 급등 사태가 더 이상 ‘일시적’ 상황이 아니라 장기 과제로 고착화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Board of Airl… 더보기

키위방크 "RBNZ, 무리한 금리 인상은 경제에 더 해롭다"

댓글 0 | 조회 384 | 9시간전
뉴질랜드 대형 은행 키위방크(Kiwibank)가 중앙은행(RBNZ)의 추가 금리 인상 움직임을 막아야 한다며, "더 올리는 것은 위험한 과도한 긴축"이라고 경고하… 더보기

“CCTV 덕에 낭패 본 연료 훔치기 남성… ute 바퀴 잃고 도랑으로”

댓글 0 | 조회 383 | 9시간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에서 200리터가 넘는 디젤을 훔치던 절도 용의자와 그의 동행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검거는 작동 중이던 CCTV와 시민의 신속한 신고가 … 더보기

폭풍우 주말 날씨… 전국 대체로 습한 주말

댓글 0 | 조회 555 | 9시간전
2026년 4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뉴질랜드는 폭풍·강우·강풍이 동반된 ‘젖은 주말’이 될 전망이다. 대형 저기압 시스템이 남부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며… 더보기

키위세이버, 비상장 자산에 투자 늘린다

댓글 0 | 조회 669 | 16시간전
뉴질랜드 금융 시장 규제 기관인 FMA(Financial Markets Authority)가 키위세이버(대부분 퇴직연금형 펀드)의 비상장 자산 투자 확대를 예상하… 더보기

오클랜드, 공기질 ‘승리’… 시내 중심부 NO₂ 50% 감소

댓글 0 | 조회 473 | 16시간전
오클랜드는 지난 10년간 대기질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특히 도심(시티 센터)의 대기 오염 수준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고 자축하고 있다.오클랜드 시의회에서 발표한 … 더보기

난 집수리 기사라더니… 92세 노인 연금 1만 달러 모두 털린 사기 사건

댓글 0 | 조회 1,395 | 16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92세 할머니 세실리(Cecily)가 집 수리 공사 치기꾼을 가장한 사기범에게 평생 저축 1만 달러를 모두 빼앗긴 사건이 드러났다. 이 사기는… 더보기

엡솜 길리스 애비뉴 사고로 도로 일부 통제… 전신주 충돌

댓글 0 | 조회 478 | 17시간전
오클랜드 엡솜(Epsom)의 길리스 애비뉴(Gillies Avenue)가 오늘 아침 사고로 인해 브래컨 애비뉴(Bracken Avenue)와 엡솜 애비뉴(Epso… 더보기

4월 15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23 | 1일전
ANZ,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ANZ 은행이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2년 고정금리는 0.20%포인트 올랐… 더보기

"디젤이 휘발유보다 비싸다" 도로사용료 내지 말자는 움직임 온라인에 등장

댓글 0 | 조회 1,803 | 1일전
경유 가격이 휘발유를 웃돌면서 ‘도로이용료(road user charges, RUC)’ 납부를 거부하자는 운동이 일부에서 나온 가운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오히려… 더보기

농장 트랙터에서 연료 훔친 10대들, 차량도 6대나 훔쳐

댓글 0 | 조회 510 | 1일전
차를 훔치면서 다량의 연료도 함께 훔쳤던 10대 청소년들이 붙잡혔다.인버카길 경찰은 지난주 한 주택을 수색해 도난당한 수백 리터에 달하는 연료를 회수하고 10대 … 더보기

독감 변종 유입 “고령자 등 합병증 위험 그룹 백신 접종해야…”

댓글 0 | 조회 1,047 | 1일전
지난해 북반구의 미국과 유럽 전역으로 퍼졌던 독감 변종이 뉴질랜드에도 상륙함에 따라 보건 당국이 대비에 나섰다.‘H3N2 Subclade(아형) K(Super-k… 더보기

Air NZ “4시간 잠자는 Sky Nest 11월부터 서비스”

댓글 0 | 조회 1,295 | 1일전
Air NZ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수면 침상’을 5월 18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4월 15일 항공사 측은, 이코노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승객을 위… 더보기

“오클랜드 인구의 2명 중 1명은 해외 출신”… 2033년 200만 돌파 예상

댓글 0 | 조회 1,068 | 1일전
오클랜드는 1980년대 초에 비해 인구가 배 이상 늘어나며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중요한 중심으로 자리 잡았고, 그 성장 동력은 국제 이주(migration)가 거… 더보기

강아지와 함께 훔친 차량, 위험운전 끝에 경찰에 체포된 31세 남성

댓글 0 | 조회 459 | 1일전
오클랜드에서 사람을 데리고 가던 강아지가 함께 탄 차를 훔친 한 남성이, 도심을 고속으로 위험하게 운전한 끝에 경찰에 체포되어 법원에 서게 됐다.이 사건은 4월 … 더보기

테무·쉬인 ‘해외직구세’ 도입 논쟁… 뉴질랜드 소매업 보호 필요성 제기

댓글 0 | 조회 1,11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테무(Temu)와 쉬인(Shein) 등 해외 온라인 쇼핑 이용자에게 세금을 부과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는 최근 소비 둔화 속… 더보기

유류비 급등이 소비 왜곡… 실제 소매지출은 감소

댓글 0 | 조회 669 | 2일전
뉴질랜드의 카드 소비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유류비 상승에 따른 착시 효과일 뿐 실제 소매 소비는 오히려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Retail 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