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Service 레드 경보: 마나와투·랑기티케이·루아페후

MetService 레드 경보: 마나와투·랑기티케이·루아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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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은 호라이즌스 지역 의회(Horizons Regional Council)와의 협의를 거쳐 15일 오후 2시 36분을 기해 마나와투, 랑기티케이, 루아페후 지역에 호우 적색경보(Red Warning)를 발령했다. 이번 경보는 필딩 북부와 1번 국도(SH1)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적용된다.



기상청의 적색경보는 가장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발생하여 심각한 피해와 혼란이 예상될 때만 발령되는 최고 수준의 경고다. 이번 기상 악화는 북섬 동해안을 따라 남하하는 강력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발생했으며, 폭우와 함께 강한 돌풍을 동반하고 있다.


경보 유효 기간: 15일(일) 오후 6시부터 16일(월) 오후 2시까지.

가장 위험한 시기: 15일 밤부터 16일 오전 사이 가장 강한 비가 집중될 전망이다.


존 로(John Law) 기상청 예보관은 특히 타이하페(Taihape)와 마나와투 동부 지역의 강우량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위험한 강수 수위로 인한 생명의 위협, 대규모 홍수 및 산사태, 교통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적색경보가 발령된 만큼, 인명과 가축,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식 당국과 비상 서비스의 지시를 철저히 따를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적색경보는 올해 들어 두 번째이며, 2019년 최고 경보 체계가 도입된 이후 21번째 사례다. 현재 북섬 동부와 하단 대부분 지역에도 호우 및 강풍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강풍 피해 주의: 쿡 해협(Cook Strait)에서 동해안 전체에 걸쳐 강풍 경보가 발효 중이다.

추가 적색경보 가능성: 헉스베이, 타라루아, 와이라라파 지역의 강풍 경보도 적색경보로 격상될 가능성이 높다.

해상 상황: 북섬 남단과 동쪽 해안에는 거친 바다와 높은 파도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 시스템이 남하함에 따라 남섬 상단 지역에도 기상 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시민들에게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의 실시간 알림 기능을 통해 최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Source: Met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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