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주택 경매 시장이 여름철 거래 성수기를 앞두고 활기를 띠고 있으나, 실제 매각률은 변함없는 수준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매체 Interest.co.nz에 따르면, 1월 31일부터 2월 5일 사이 전국에서 모니터링된 주택 경매는 총 416건으로, 1월 전체(253건)나 크리스마스 휴가 이전 마지막 주(326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이 가운데 낙찰된 주택은 176건으로, 경매 매각률은 42%에 그쳤다. 이는 1월의 43%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구매자 심리에 뚜렷한 변화가 없음을 시사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몇 주간 경매에 나온 주택 수가 여름철 거래 절정을 앞두고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개별 경매 결과 및 낙찰가 등 세부 정보는 Interest.co.nz의 ‘Residential Auction Results page’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