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보석 조건 위반으로 체포되려 하자 보트를 몰고 도주했으나, 웰링턴 해양경찰팀의 Lady Elizabeth IV 추격 끝에 15분 만에 검거됐다.
경찰이 오전 8시 30분경 마나 트윈 브리지 공공 보트 램프에서 체포를 시도하자, 공휴일인 해당 남성은 보트에 올라 바다로 도망쳤다. 해안 경찰이 즉시 해양경찰에 알렸고, 근처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 캣마란 Lady Elizabeth IV가 출동해 플리머튼 해안 20분 후 '빨간색 오래된 보트'를 발견했다.
해양경찰팀 서전트 리처드 케네디는 "회전등을 켠 경찰 보트를 보고 도주자가 180도 선회하며 포리루아 항구로 전속력 질주했으나, 육상 경찰과 실시간 연락으로 파레마타 트윈 브리지 남쪽 보트 창고 아래 숨은 그를 바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케네디는 "보트 이용자들이 지시를 따르지 않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 협조적"이라며 이번 사건의 이례성을 언급했다. 해당 남성은 보석 조건 위반, 구치소 탈출 혐의로 기소됐으며, 위험 조종 혐의와 어업관리관의 선박 점검 결과에 따른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웰링턴 지방법원 출석은 며칠 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