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1월 28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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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곳곳에 퍼진 악취 신고 급증

수요일 크라이스트처치 일대에 하수 처리장에서 발생한 불쾌한 악취가 퍼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급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동부 지역 주민들로부터 210건 이상의 악취 신고가 환경 당국에 접수됐다고 환경 캔터베리가 밝혔다. 악취는 주로 크라이스트처치 하수처리장의 산화지(oxidation ponds)에서 나오는 것으로 여겨졌고, 이로 인해 도시 전역까지 냄새가 퍼지고 있다.


카운슬은 최근 많은 비와 함께 산화지의 용존 산소 농도 저하가 악취를 강화한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산화지는 미생물이 하수를 분해하는 곳으로, 산소가 부족해지면 황화수소 등 악취를 유발하는 가스가 더 많이 방출될 수 있다. 당국은 현재 상태가 최소 일주일 이상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관련 데이터를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가능한 대응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70세 남성, 무면허 치과 진료로 처벌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에 거주하는 정린 리(70세)가 자택을 무면허 치과 진료소처럼 운영하며 신경 치료와 엑스레이 촬영 등을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리에게 벌금 4만 5천 달러와 함께 3개월간 야간 통금 명령을 선고했다. 보건 당국은 2024년 잠복 조사를 통해 이를 적발했으며, 수색 당시 리는 실제로 치아 발치 시술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관들은 현장에서 자격을 갖춘 치과의를 불러 치료를 마무리하도록 조치했다.


재판 과정에서 리는 중국에서는 집에서 진료하는 관행이 흔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해당 설명이 앞선 법을 모른다는 진술과 모순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 3년간 매주 약 20명의 환자를 진료했다고 인정했으며, 치과 장비와 약품을 중국에서 배송받아 사용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환자들이 리가 정식 면허를 가진 치과의사라고 믿었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행위가 계획적이고 환자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황가파라파라 반도 조간대 훼손 우려

해양및 어업 장관인 셰인 존스는 오클랜드 북쪽 황가파라파라 반도 암반 해안의 조간대(intertidal)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신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는 일부 날에 최대 2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몰리며, 불가사리와 해삼 등 해양 생물을 채집하는 모습이 관찰돼 생태계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현재 해당 해안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며 보호 구역 지정과 채집 규제 강화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장관은 조간대 생태계가 해양 생물의 서식과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보호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년 주목받는 여행 키워드, ‘디지털 디톡스’

2026년 여행 트렌드로 스마트폰과 인터넷에서 잠시 벗어나는 ‘디지털 디톡스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이 여행은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거나 아예 신호가 닿지 않는 환경에서 자연과 일상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와이파이를 최소화하고, 걷기와 명상, 요가, 독서 같은 아날로그 활동에 초점을 맞춘 리트리트들이 늘고 있다. 빠른 속도의 디지털 생활에 지친 여행객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자체가 중요한 휴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표적인 장소로는 남섬 글레노키에 위치한 아로 하 웰니스 리트리트가 있다. 이곳은 남알프스의 자연 속에서 요가와 명상, 식물성 식단을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다. 호주에서는 퀸즐랜드 오지에 자리한 길버튼 아웃백 리트리트처럼 전화와 인터넷이 닿지 않는 숙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유니요크드는 뉴질랜드와 호주 곳곳에 소규모 오두막을 운영하며, 여행객들이 자연 속에서 조용히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디지털 디톡스 여행은 ‘연결을 끊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시 집중하는 시간을 찾는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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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twenty‑seven names, 오클랜드 마지막 매장 폐점

패션 브랜드 twenty‑seven names가 오클랜드 뉴마켓(Newmarket)에 있는 마지막 매장을 2월 15일부로 폐점한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약 10년간 운영돼 왔으며, 브랜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지만, 갱신할 수 있는 조건이 맞지 않아 문을 닫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브랜드가 2014년 폰손비 로드(Ponsonby Rd)에 처음 오클랜드 매장을 연 이후 거의 12년간의 오프라인 소매 운영이 마무리된다.


브랜드 설립자들은 매장 폐점 소식을 전하면서 소매업 환경이 여전히 어렵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역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지속적으로 응원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웰링턴 테 아로(Te Aro) 매장은 계속 영업하며, 온라인 쇼핑도 유지될 예정이다. twenty-seven names는 지속 가능한 생산과 뉴질랜드 현지 제작에 집중해 온 패션 라벨로, 다양한 프린트와 디자인으로 사랑받아 왔다.


주디스 콜린스 전 국민당 대표, 국회 떠나 새 역할로 이동

전 국민당 대표인 주디스 콜린스 의원이 정계 은퇴를 결정하고, 내년 중반부터 보건 및 안전 관련 위원회인 워크 커미션 위원장직을 맡기 위해 새로운 역할로 이동한다. 파파쿠라 지역구 의원인 콜린스는 2002년 국회에 입성했으며, 존 키 정부 시절 장관을 지냈다.


그는 2020년 세 번째 도전 끝에 국민당 대표가 됐지만, 해당 총선에서 당 역사상 두 번째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이듬해 불신임 투표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럭슨 총리 체제에서 국방, 우주, 법무총장, 공공서비스 등 여러 주요 장관직을 맡아왔다. 럭슨 총리는 콜린스에 대해 “매우 똑똑하고 유머가 있으며, 무엇보다 사람을 진심으로 아끼는 인물”이라며 그의 공로를 치하했다.


'Synthony’ 2026 라인업 최종 확정

2026년 ‘Mānuka Phuel Synthony Festival’ 라인업이 최종 확정됐다. 이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와 전자음악·라이브 아티스트가 결합된 대형 음악 축제로, 오클랜드 도메인(Auckland Domain)에서 3월 21일 하루 동안 열린다. 이번 라인업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출신 가수 캐시 헨더슨과 P Digsss를 비롯해 셰이프시프터(Shapeshifter), 케일리 벨(Kaylee Bell), 페이쓰리스(Faithless), 더 엑스포넌츠(The Exponents), 핫 덥 타임 머신(Hot Dub Time Machine), 더 블랙 시즈(The Black Seeds)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또한, 축제 전용 세트 ‘Synthony No.7’이 오클랜드 필하모니아(Auckland Philharmonia)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여진다.


관계자들은 지난 2025년 행사에 약 4만 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2026 행사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페스티벌은 DJ 무대부터 라이브 밴드,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다양한 음악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직 갱 지도자 아들 장례식, 500km 차량 행렬 모니터링하는 경찰

경찰은 전직 헤드 헌터스(Head Hunters) 갱 리더의 아들 모시 하인즈의 장례식과 관련해 약 500km에 걸친 차량 행렬이 계획된 가운데 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의 시신은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웰링턴 북쪽의 Foxton까지 이동할 예정이며, 이는 그의 아버지가 2023년에 장례식 때 이동했던 경로와 같다. 하인즈의 장례식은 금요일 Foxton에서 오전 11시에 거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도로를 따라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 갱 단체 구성원들의 이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공공 안전과 도로 이용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와이테마타 서부 지역 지휘관 사이먼 워커는 경찰이 도로상에서의 안전한 운전 행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공공장소에서 수용 가능한 행동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 위에서 불법이나 위험한 행동이 목격될 경우에는 집행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우랑아 베이파크 인근 지반 붕괴 우려, 주민 긴급 대피

타우랑아 Bay Park Stadium 인근에서 저수지 상수도관(watermain pipe) 주변 지반이 추가로 붕괴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인근 주택과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타우랑아 카운슬은 지반이 더 움직일 경우 상수도관이 파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angatoa Marae와 파파카잉아(Papakainga) 주택을 포함해 2번 국도(State Highway 2)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대피 범위에는 파파모아의 Truman Lane 남단까지 포함된다. 카운슬은 현장에 대한 정밀 안전 평가가 완료될 때까지 대피 조치를 유지할 방침이며, 관계 당국은 추가 붕괴 가능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우랑가 이스턴 링크, 파파모아 이스트 공사로 야간 통행 차단

Tauranga Eastern Link 유료도로(Toll Road)에서 파파모아 이스트 인터체인지(Pāpāmoa East Interchange) 공사로 인해 이번 주 야간 통행 차단이 예정됐다. 타우랑가 시의회와 도로 당국은 1월 28·29일과 2월 11일과 12일 밤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이 구간 유료 도로를 완전히 폐쇄해 보수 및 도로 표면 정비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프로젝트의 최종 단계 작업에 필요한 것으로, 안전을 위해 진행되는 조치다.


이 기간 동안 양방향 모든 차량은 티푸케 하이웨이(Te Puke Highway)로 우회해야 한다. 당국은 차단 구간과 우회로 정보가 디지털 표지판과 시 당국 공지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가 완료되면 유료 도로 구간은 왕복 2차선씩 정상적으로 통행할 수 있게 되며, 파파모아 이스트 인터체인지는 2026년 3월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왕가누이 ‘노스 몰’ 정비 공사, 겨울 전 착수 예정

왕가누이의 노스 몰(North Mole) 정비 및 개선 공사가 겨울 전에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왕가누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며, 지역 공동체와 하푸(공동체 조직)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돼 왔다. 현재까지 설계와 조사, 주민 참여 활동 등에 약 $521,000가 투입됐으며, 프로젝트 예산은 총 256만 달러 규모다. 시는 조만간 우선 설계업체를 선정하고 상세 계획을 마련한 뒤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노스 몰 일대에 공용 주차장, 화장실과 샤워 시설, 확장된 강변 산책로, 그리고 앞쪽 언덕 지역의 해안 식생 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은 왕가누이 강 하구에 위치해 있어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공간으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과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왕가누이 시는 날씨와 해안 환경 여건을 고려해 겨울 전에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운트 마웅아누이 산사태 수습 장기화

경찰은 마운트 마웅아누이 산사태로 매몰된 6명을 수습하는 작업에 아직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경찰 사령관인 팀 앤더슨은 현재 지반 상태로는 작업 완료 시점을 제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에 젖은 지반이 가장 큰 위험 요소라며 “작업을 재개 및 확대하려면 며칠간의 맑은 날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전문 장비가 투입돼 24시간 감시가 이뤄지고 있다. 카메라를 통해 경사면을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있으며, 드론은 하루 세 차례 촬영을 진행 중이다. 또한 감시 요원 3명이 상시로 산사태 지역을 주시하고 있다. 앤더슨 사령관은 사랑하는 가족을 되찾기 위해 일하는 모든 인력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노스랜드, 사랑받던 교사이자 스포츠맨 해리 다킨스 추모 행렬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교육 및 스포츠 커뮤니티에서 널리 사랑받던 해리 다킨스(36세)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왕가레이에서 열렸다. 다킨스는 지난 1월 18일 새벽 노스랜드 하루루(Haruru) 근처 푸케토나 로드(Puketona Rd)에서 차량에 치여 사망했으며, 그의 가족은 깊은 슬픔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의 삶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킨스는 왕가레이 보이즈 하이스쿨 오랜 기간 교사로 일했고, 이후 오클랜드의 오미스턴 주니어 칼리지(Ormiston Junior College)로 옮겨 가르쳤다.


다킨스는 교사로서뿐 아니라 럭비 세븐즈와 크리켓 등에서 선수와 코치로 활약하며 지역 사회에 깊은 영향을 남겼다. 가족과 친구들은 왕가레이에서 열린 추모 행사와 온라인 생중계에 참석한 이들에게 그의 삶과 추억을 나누며 함께 그를 기억했다. 유족으로는 파트너, 12살 딸 아일라, 그리고 7살 루비와 5살 아이비가 있으며, 모금 페이지를 통해 가족을 지원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네이피어 법률사무소 사이버 공격, 데이터 일부 유출

네이피어의 법률사무소 랭글리 트위그 로(Langley Twigg Law)는 지난 1월 11일 발생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내부 자료와 일부 고객 문서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공격 직후 IT 네트워크를 인터넷에서 분리하고 사이버 포렌식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악성 제3자 공격에 의해 파일 서버에서 일부 데이터가 복사된 정황이 드러났으며, 현재 정확히 어떤 정보가 도난당했는지 확인 중이다. 당국에는 개인정보 보호 위원회(Office of the Privacy Commissioner)와 뉴질랜드 경찰에 신고했다.


사무소는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조사가 끝나는 대로 개별적으로 연락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클라우드 기반 보안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향후 이런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추가 보안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고객들에게는 계좌 거래와 신용카드 내역을 주의 깊게 살피고 의심스러운 메시지에 경계할 것을 권고했다. 조사와 대응에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휘앙아마타 제과점 전 주인, 차량 폭행 혐의로 재판

휘앙아마타에서 제과점을 운영했던 레슬리 브렛 헨더슨이 차량을 이용해 한 남성을 들이받은 혐의로 법정에 섰다. 검찰은 헨더슨이 아내가 운전하던 Isuzu D-Max ute 차량을 이용해 한 남성을 고의로 충돌시켜 갈비뼈 골절과 폐 일부 붕괴, 피부 찰과상 등 중상을 입혔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은 2023년 8월 이른 아침 휘앙아마타 중심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피해 남성은 당시 제과점 인근에서 노숙하던 인물로 알려졌다.


헨더슨 측 변호인은 이번 사건이 고의가 아닌 사고였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법정에는 사고 전후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증거로 제출됐으며, 영상에는 헨더슨이 차량을 몰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오는 모습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피해자인 듀에인 재키슨은 이후 별도의 사유로 사망해 재판에서 직접 증언하지는 못하고 있다. 재판은 타우랑가 지방법원에서 계속 진행 중이다.


웰링턴 파에카카리키 힐 헬기 추락, 2명 사망

수요일 오전 웰링턴 북쪽 파에카카리키 힐 일대에서 발생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조종사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오전 7시 30분경 자동 경보 장치에 의해 사고가 신고된 후, 경찰은 긴급 수색을 시작했으며, 어려운 지형 속에서 사고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자 공식 수습 이후 민간항공청과 함께 사고 원인에 대한 합동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현장 주변에 설치된 통제선(cordon)을 존중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당국은 조사가 진행되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오네라히 폭행 피해자 도움 준 운전자 수색

왕가레이 경찰은 28일 새벽 Onerahi 지역에서 폭행 피해자를 도와 차로 이동시킨 것으로 보이는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이날 새벽 4시에서 4시 45분 사이에 한 시민 운전자로부터 도움을 받아 Raumanga의 한 주택으로 옮겨진 뒤 경찰에 신고됐으며, 현재 얼굴에 여러 부상을 입은 채 왕가레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가 범죄와 관련해 수색 대상으로 지목된 것은 아니지만, 조사에 도움이 될 정보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피해자가 어디에서 정확히 태워졌는지와 구체적 시간이 아직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찰은 운전자 본인이나 사건 당시 주변을 지나는 목격자들이 온라인 또는 전화(105번, 사건번호 260128/8749)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건부 석방자 에톤 베이커-클리블랜드, 절도와 교도관 폭행으로 재수감

24세 에톤 베이커-클리블랜드는 위험 관리가 필요한 범죄자에게 부착되는 GPS 위치추적 장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주택에 침입해 절도 범죄를 저지른 뒤 법정에서 추가로 유죄 판결을 받아 교도소로 재수감됐다. 그는 지난해 7월 피해자가 아파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다른 공범들과 함께 집에 들어가 자동차 2대, 컴퓨터, 지갑, 전기자전거 등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이 범행이 피해자에게 큰 스트레스를 줬으며 장기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베이커-클리블랜드는 절도 사건의 판결을 기다리던 중 크라이스트처치 남성 교도소에서 교도관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돼, 총 3년 11개월 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그가 석방 직후 다시 범죄를 저지른 점과 재범 위험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으며, 피해자에 대해 1000달러 배상도 명령했다.

1월 29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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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수감자 수 사상 최대치…“처벌 강화로 재활 여력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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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교도소 수감 인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주 기준 전국 수감자 수는 1만1,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2030년쯤 도달할 것… 더보기

ASB, 4~5년 고정 주택대출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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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은행은 최근 도매자금 조달 압박이 커지면서 4년 및 5년 고정 주택담보대출(carded) 금리를 각각 16bp(0.16%), 24bp(0.24%) 인상했다.… 더보기

전기 사용 시간만 바꿔도 30억 달러 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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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피크 전력 수요의 4분의 1을 낮은 수요 시간대로 옮기면 가계 전기요금이 낮아지고 최대 30억 달러 인프라 투자 절감이 가능하다는 새 보고서가 나왔다.보… 더보기

정당지지율 “노동당 35.0% 대 국민당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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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국민당을 앞선 가운데 뉴질랜드 제일당의 지지율이 오르면서 녹색당을 누르고 지지율 3위 정당으로 올라섰다.1월 27일 발표한 ‘R… 더보기

지난해 물가 상승률 3.1% “중앙은행 목표 범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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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분기별 연간 소비자물가지수(CPI) 변동(기간:2005.12~2025.12)지난해 12월까지 연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1% 오른 것으로 집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