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10세 소년 카터 던(Carter Dunn)이 코로만델 코스트 앞바다에서 101.3kg 청새치를 낚아내며 매누카우 스포츠 낚시 클럽(24파운드 라인 클래스) 기록을 세웠다.
카터와 아버지 톰은 27일 화랑가마타(Whangamatā) 앞 4.5m 보트에서 7시간 낚시 중 3m 길이의 '전기 블루' 청새치를 생 미끼로 낚았다. 톰은 "3분 만에 보트 쪽으로 끌어당겼으나, 45분간 추격하며 릴링과 추격을 반복했다"며 "모터에 걸린 고기를 카터가 갭 훅으로 도와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Photo / Manukau Sport Fishing Club
클럽 기록 담당자 숀 애시(Sean Ashe)는 "아버지와 아들의 성공이 특별하다"며 "어린 낚시꾼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소년 소녀 회원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2006년 이후 깨지지 않던 기록을 어린 회원이 세운 점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