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12월 6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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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민물고기 28% 멸종 위기, 산란지 보호 시급

보존부(DOC)가 공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민물고기 종의 약 28%가 멸종 위기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서식지 파괴, 오염, 외래종 영향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산란지 보호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DOC는 수질 개선, 하천 복원, 농경지 주변 보호구역 확대 등을 핵심 대응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와이카토의 푸리오라(F. Pureora) 숲에서는 급증하는 사슴 개체수를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DOC는 사슴 사냥꾼들에게 헬리콥터 착륙료를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사슴 개체수 조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는 토종 식생과 서식지 보호를 위한 장기 전략의 하나로, DOC는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프로그램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주말 전국 날씨, '강한 햇볕, 건조, 강풍’ 대형 화재 위험 급증

이번 주말 뉴질랜드 전역에서 강력한 햇볕, 건조한 공기, 강풍이 겹치며 대규모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MetService는 특히 남섬을 중심으로 기상 경보와 주의보를 발령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캔터베리 고지대에는 강풍 경보(Strong Wind Warning)가 내려졌고, 서던 레이크스, 사우스랜드, 오타고 일부 지역에는 강풍 주의보(Strong Wind Watch)가 발효 중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바람이 시속 120km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섬에서도 기온이 크게 오르며, 혹스 베이(Hawke’s Bay)는 최고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전문가들은 긴 풀밭 근처에 차량을 주차하지 말 것, 부주의한 불씨, 흡연, 취사 활동 자제, 농업 및 건설 현장에서의 화기 사용 최소화 등을 강조했다. 최근의 건조 조건과 강풍이 작은 불씨라도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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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 교실 부족 문제 심각해지고 있어

장애 아동의 교육 배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특수학교 교장들은 급증하는 학생 수에 비해 교실 등 물리적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일부 학생들이 사실상 홈스쿨링으로 밀려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장애인 단체들은 일반 학교에서의 안전과 돌봄 문제가 여전히 충분히 해결되지 않았다며, 정부가 현실적인 지원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오클랜드, ‘타마키 타이오(Tāmaki Taio) 동맹’ 공식 출범

오클랜드에서는 심화되는 지역 생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타마키 타이오(Tāmaki Taio) 동맹’이 공식 출범했다. 이 동맹은 도심과 해안, 하천 생태계 전반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기업의 자발적 투자를 기반으로 총 7개의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에는 훼손된 자연 서식지 복구, 토종 생물종 보호, 탄소 흡수원 확대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이 포함된다.


투자 구조도 주목된다. 참여 기업이 조성한 금액은 오클랜드 카운슬과 파운데이션 노스가 동일한 규모로 1대1 매칭 지원을 할 계획으로, 민관 협력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생태 복원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젝트 및 파트너십 매니저인 션 엘리스 티어니는, 기업이 자연 회복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이자, 지역 생태계를 장기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스랜드, 새로운 4차선 고속도로 건설 사업 공식 승인

노스랜드에서는 테 하나와 황가레이를 연결하는 새로운 4차선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공식 승인되면서, 대규모 토지 보상과 공공사업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뉴질랜드 교통국(NZTA)은 노선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약 500명의 토지 소유주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며, 향후 협의 일정과 보상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기존 농지와 주거지를 포함한 광범위한 구간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와이푸 지역의 여러 낙농 농장이 수용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돼 지역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고속도로 계획은 노스랜드 물류 접근성 향상과 안전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토지 소유주들은 생업 영향과 재정적 보상 문제에 대해 신중한 협의를 요구하고 있다.


아던 전 총리, BBC 출연해 COVID-19 기간 정치적 경험 회상

전 뉴질랜드 총리 재신다 아던이 BBC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해 COVID-19 기간의 정치적 경험을 돌아봤다. 아던은 다큐멘터리 Prime Minister 홍보를 위해 출연했으며, 방송에서는 사이먼 브리지스 전 국민당 대표가 국회에서 “경제를 모른다”고 외친 장면이 소개됐다. 아던은 당시 “얼굴을 한 대 치고 싶었다”고 말하며 불쾌함을 드러냈고, COVID-19 속에서 치른 2020년 총선 압승도 “승리처럼 느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던은 세계적으로 정치가 더 공격적이고 적대적으로 변했다며 인기 하락 배경을 설명했지만, 여전히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송에서는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임신과 총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 아던을 높이 평가했으며, 아던은 이제 정치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텔레헬스 서비스, AI 기반 상담 접수 시스템 도입 추진

전국 텔레헬스 서비스 ‘화카롱고로(Whakarongorau)’가 정부 혁신기금의 매칭 지원을 받아 정신건강, 중독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AI 컨시어지 개발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초기 접점을 보다 친숙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 AI 컨시어지는 반복적이거나 단순한 문의를 대신 처리해 실제 상담사들이 복잡하고 심층적인 사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기관 측은 이를 통해 상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더 많은 이용자가 적시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이스팅스 농촌 지역, 통학 버스 중단될 수도...

헤이스팅스 농촌 지역에서는 3개 학교의 통학버스 노선이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약 30여 가구의 학부모들이 “통학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없다”며 큰 우려를 나타냈다. 이들은 버스가 중단될 경우 학생들의 등하교가 사실상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교육 당국의 재검토를 요청하고 있다.


농촌 지역 커뮤니티 담당 장관 마크 패터슨은 지나치게 경직된 통학 시스템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며, 이미 교육부 장관과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학교 버스 운영에 연간 2억 6,300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고, 이번 조치는 비용 절감이 아니라 운영 효율성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IRD 자동 입력 오류, 4,500명 평균 300달러 초과 납부

국세청(Inland Revenue)의 MyIR 시스템 자동 입력 오류로 인해 약 4,500명이 평균 300달러씩 세금을 과다 납부한 사실이 드러났다. 공동 주식 소유자들의 신고 항목이 잘못 자동 입력된 것이 원인이었다. 납세자연합(Taxpayers’ Union)의 리스 헐리는 “국세청 실수로 발생한 문제에 대해 납세자가 어떤 형태의 벌금이나 이자를 부담하지 않도록 명확한 보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파파쿠라 총격 사건, 1명 중태

오클랜드 파파쿠라에서 새벽 시간에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한 남성이 중태에 빠졌으며, 경찰이 용의자를 계속 추적하고 있다. 사건은 토요일 새벽 2시 30분경 파파쿠라의 마디 플레이스(Mardi Place)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심각한 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건 관련자가 서로 알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며, 이번 사건이 묻지마 범죄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시민에게 즉각적인 위험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용의자는 아직 붙잡히지 않아, 경찰은 주변 지역 수색과 관련자 조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어린이집, 화학물질이 미끄럼틀 놀이에 사용돼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어린이집에서 미확인 화학물질이 미끄럼틀 놀이에 사용되며 5명의 유아와 직원 2명이 화학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어제 오후 1시 직후 Ferry Road의 KindyCare에서 일어났으며, 구급대는 곧장 출동해 총 7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KindyCare 측은 주방 멸균기에 사용하는 화학 세정제가 설거지 세제로 오인돼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깊은 사과를 전했다. 센터는 이번 사건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히며, 전면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주말, 일부 지역 폭염 예보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클랜드는 토요일 25도, 혹스베이와 기스본은 30도 안팎의 폭염이 예보됐다. 기상당국은 이들 세 지역을 포함해 Bay of Plenty에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남섬 서해안과 피오르드랜드는 토요일 밤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클랜드 넬슨 스트릿 다중 차량 충돌, 한때 도심 교통 ‘대혼잡’

토요일, 오클랜드 도심 넬슨 스트릿에서 다중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해 큰 지체가 이어졌다. 사고는 오후 2시 50분 직후 웰슬리 스트릿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소방차 2대와 앰뷸런스, 중환자 처치 차량이 급히 출동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3~4대의 차량이 얽힌 충돌이라고 밝혔으며, 흰색 토요타 차량 한 대는 옆으로 뒤집혔고 검은색 토요타 차량도 뒤쪽이 크게 파손됐다. 현장 목격자들에 따르면 뒤집힌 차량에 타고 있던 고령 운전자가 잠시 갇혀 있었지만 구조대가 무사히 구출했다.


오클랜드 쿠메우, 교통 사고로 5명 부상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쿠메우에서 승용차와 밴 차량이 충돌해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낮 12시 20분경 올드 레일웨이 로드와 올드 노스 로드 교차로에서 일어났으며, 소방 및 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했다. 하토 호네 세인트존은 사고로 다섯 명이 경상에서 중상까지 다양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중상자 1명이 노스쇼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4명은 경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홍역 확산

국내 홍역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금요일 새로 2명이 감염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부는 오클랜드에서 열린 Rüfüs Du Sol 공연과 지난 일요일의 블루브리지 페리 두 편을 새로운 ‘감염 가능 노출 장소’로 지정하며, 연말 성수기를 맞아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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