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0분경, 오클랜드 미션베이와 세인트 헬리어스 사이에 위치한 코히마라마 해변에서 한 남성이 의식을 잃고 물에서 구조됐다.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했으나 현장에서 사망했다.
코히마라마 해변은 수영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사고 소식에 주민들의 안타까움이 깊어지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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