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급여가 최우선”… 그래도 복지 혜택은 여전히 중요

직장인, “급여가 최우선”… 그래도 복지 혜택은 여전히 중요

0 개 3,342 KoreaPost

6c8b43faaef9a99b45b566b8660cbd7b_1761848594_2174.jpg
 

뉴질랜드 사무직 근로자들은 급여 수준을 가장 중요한 보상 요소로 여기면서도, 복리후생 혜택 역시 근무 만족도와 장기 근속 의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전문 인재 채용사 로버트 하프(Robert Half)가 발표한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근로자의 4분의 3 이상이 향후 더 나은 복지 혜택을 협상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복지 항목은 합의된 보너스, 원격근무 및 유연근무제였다. 조사는 금융, 회계, IT, 테크놀로지 분야 종사자들을 포함해 중소기업, 대기업, 상장기업과 공공기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근로자의 94%는 이미 고용주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복지와 혜택을 제공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로버트 하프 뉴질랜드 대표 메건 알렉산더(Megan Alexander)는 “뉴질랜드 근로자들은 더 강력한 금전적 보상뿐 아니라 유연한 근무 형태와 같은 삶의 질 향상 요소도 요구하고 있다”며 “이 같은 요구를 무시할 경우, 직원들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경쟁사로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기업이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실제로 원하는 혜택과 전략적으로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완전한 일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투명한 소통과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대체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기업의 복리후생 제도는 조직 문화의 축소판”이라며 “혁신적이고 포괄적인 복지 체계는 단기 인재 확보는 물론, 장기적으로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직원 참여도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알렉산더 대표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많은 기업이 비용 절감에 집중하고 있어, 급여 인상이나 높은 초봉 지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급여는 여전히 보상 패키지의 핵심이지만, 복지 혜택이 우수 인재 확보와 유지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점을 기업들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근로자들이 현재 받는 주요 복지 혜택은 다음과 같다.  


- 재택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39%  

- 유연근무제(조기 퇴근·지연 출근, 단축 근무 등): 39%  

- 사내 복지 포털(할인, 포인트 적립, 캐시백 프로그램 등): 30%  

- 맞춤형 복지 제도(월간·연간 수당으로 헬스보험, 헬스장 이용 등에 활용): 29%  

- 합의된 보너스(연간·분기별·월별·비정기): 29%  

- 원격근무 옵션(사무실 외 별도 근무지 근무): 27%  

- 정신건강 지원 및 직원 상담 서비스: 27%  


한편, 응답자의 76%는 현재 제공되지 않는 추가 복지 혜택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들이 가장 원하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 합의된 보너스 지급: 19%  

- 원격근무 옵션(사무실 외 근무지): 16%  

- 유연근무제 확대: 16%  

- 맞춤형 복지 제도 활용 수당: 16%  

- 주 1회 이상 재택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14%  

- 유급 안식휴가 또는 장기 휴직 제도: 13%  

- 재택근무 장비 지원금: 13%  

- 대중교통 이용 보조금: 13%  


이번 조사 결과는 급여가 여전히 직원 만족도의 핵심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지만, 복리후생 제도가 근로자의 실제 근속 의사와 조직 충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Source: infrastructure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308 | 5시간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보석 조건 위반으로 체포되려 하자 보트를 몰고 도주했으나, 웰링턴 해양경찰팀의 Lady Elizabeth IV 추격 끝에 15…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326 | 5시간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연약하지만 안정화 조짐'을 보이며, 모기지 어드바이저들이 소득 위험, 재융자 수요, 향후 금리 인상 시점을 면밀히 주시해야 하…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1,063 | 10시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일부 부지를 홍수 시 물을 가두는 “저류지(detention sink)”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주민 다수는 드라…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505 | 11시간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n Motorway) 북행 차선에서 차량에 치인 보행자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응급 서비스는 새벽 12시 30분경, Te I…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565 | 11시간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16만5천명, 전년比 1만명↑)를 기록한 가운데, 숙박·외식업이 2만5천개 일자리 증가로 가장 큰 고용주를 차지했다. 전일…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27 | 11시간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하지만 그 시간 동안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힘이다.EO(Entrepreneurs’…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158 | 11시간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더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터 세이프티 뉴질랜드(Water Safety New Ze…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414 | 11시간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리지 국제 시험에서 27개 Outstanding Cambridge Learner Awards를 수상하며 전년(22개)을 넘어섰…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20 | 20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reLogic NZ는 최신 보고서에서 최근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은 흐름을 보였고, 매물이 충분해 매수자에게…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182 | 1일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달러 경제 기여, 7만명 고용에도 1980년대 중반 이후 생산성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클랜드 공대 건설 컨설턴트 마크…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409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찰관 89명을 새롭게 배출했다. 가족과 친구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운데, 오늘 Te Rauparaha Arena(포리루아)…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785 | 1일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첫 주택 구입자(First-home buyers)가 뉴질랜드 주택시장을 주도하며 투자자(landlords)는 매각 의향을 …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833 | 1일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2025년 인플레이션의 최대 피해를 입었다. 통계청(Household Living-costs Price Indexes) 자료…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306 | 1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급기관에 더 강력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변화하는 경제환경에서도 견고한 금융안정성을 확보하라는 지침이다…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559 | 1일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동안 북섬은 맑고 더운 여름 날씨, 남섬은 약한 차가운 전선에 의한 간헐적 비로 뚜렷한 대비를 보인다.북섬은 고기압 능선 영향…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75 | 1일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i Iwi Lakes)에서 가족과 지인을 만나던 하루루(Haruru) 거주 셰프 아론 스토트(Aaron Stott)가 예상치 …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48 | 1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챌린지 2026(Aotearoa Bike Challenge)'을 2월 1일(일)~28일(토), 한 달간 무료로 진행한다. 출…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631 | 2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2~2/4)까지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유지했으나, 미국 달러 강세 재료(연준 인선·금리 전망 등)와 대외 변수로 단기 변동성…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83 | 2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위장한 메탐페타민 36kg을 밀수하려던 25세 호주인과 23세 뉴질랜드인이 3일 뉴질랜드 관세청에 체포됐다.두 명은 싱가포르행…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33 | 2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1월 0.1% 하락하며 2025년의 완만한 정체세를 이어갔다.코털리티 NZ(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치지수(HVI)…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99 | 2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계 암의 날에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진행성 유방암(ABC, Advanced Breast Cancer) 생존율과 치료법은…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36 | 2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은 검색량이 급증하며 귀금속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는 보석은 투자용으로 비효율적이라고 경고했다.트레이드미 밀리 …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7 | 2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레드 올슨은 지난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성장 동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반적인…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35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코만체로스 모터사이클 클럽(Comancheros) 갱당원과 관련자 2명이 마약·총기 혐의로 체포됐다.전국 갱단수사단(Natio…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23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어렵다는 뉴질랜드 기업들의 한목소리가 나왔다. 전문 리크루터 로버트 하프(Robert Half)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98%… 더보기